행복해보이는데 말이지. 애가 있으니 전쟁이다.ㅋㅋ 뭔가 느긋하게 즐길 여유가 없달까...연우가 얼렁 커서 엄마랑 같이 요리하는 그날이 오길...ㅎㅎ 연우 갓난쟁이땐 내가 애 키우는데 너무 치여서 소소하게 많이 부딪혔던것 같다. 일방적으로 내가 육아 스트레스 받아서 아빠한테 까칠하게 군거지만...;;; 참 사람이란게 간사하지. 첨에는 아빠곰도 이거저거 해주니까 너무 좋아라 했는데...이제 너무 당연해하는거 있쟈? 쫌 마이 굶겨야할까바.ㅋㅋㅋ 좋겠네~ 운호랑 즐주말되거라~ 토욜 돌잔치땜에 나는 지금 답례쿠키 굽느라 정신없다. 식구들끼리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별로 힘 안 들줄알았는데, 노가다야...담주 회사에도 만들어서 돌릴라고...고생을 사서하고있다만, 맘은 편하다. 연우 돌잔치 크게 못해줘서 미안해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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