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엄마곰.
파인애플야채볶음밥, 소고기무국.
*681일*
오분도미밥, 소고기무국, 두부전, 돼지고기보쌈,
숙주맛살들깨무침(마지막에 생들기름 뿌려주니 간하지 않아도 맛있네)
차리고보니 단백질떵어리 밥상-0-/~~~ㅋㅎㅎ
*682일*
연우한테 딱맞는 크기의 슈크레 그라탕기.
꽁이가 가지고 있는 슈크레 인형 '보보'가 그려져 있는걸 보고 너무 좋아하더니
그릇 달래서 보보를 그릇안에 담아주시는 쎄...쎈수~! (어..어쩌려고-_-;;)
스파게티위에 치즈 뿌려주니 '너무 최고'하시며 엄지손꼬락을 힘겹게 펴주시넹.
얼마전까지는 그냥 '최고~~'라고 표현하더니, 언제부턴가 앞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를 붙여 '엄마 너무 최고' 한다.
그노므 플루땜쉬 큰애도 11월만 어린이집안보내고 델꼬있는데 끼니때마다 전쟁이세요~
왠일로 큰애가 낮잠자줘서 폭탄맞은집치울생각은 저멀리..나만의 시간을 가지러왔는데 ㅋ~
연우엄마보면 내가 넘 게으르단생각이 ㅜ.ㅡ;;
곰네 건강하시용..시간이없소 쇼핑싸이트가야거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