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엄마곰
금요일 회사 집들이를 마치고, 유일하게 하나 준비했던 구절판 재료들이 남아서
김치말이 국수를...+_+
주객전도! 너무 화려한 고명들. 표고버섯 고기 오이 황백지단 김치 쌈무에 꽃수박동동~
멸치다시마 육수에 김치궁물이랑 남은 물김치궁물 왕창~
덕분에 국수 배터지게 먹었다.
밤참--;으론 팥빙수까지...
풀썩...;;;
하필이면 더위의 최절정이라는 금욜날 집들이를 해서, 진짜 떠죽을 뻔 했다.
사람들의 열기에 열대야까지...
고층이라 원래 문 열어놓으면 시원한데 그날은 바람도 안 불더라.-ㅅ-;
금요일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너무 더워주는구나.
얼렁 비나 좍좍~~ 왔으면 좋겠다.
헥~헤엑~~
오늘부터 2주간 생과부모드로 전환.ㅠ_ㅠ
합숙 교육 들어간 오빠. 어허어엉~~엉엉~~~
털푸덕...;;;
열심히 블로그나 관리하든....지.....대구함 놀러오쥐.... 구미서 혼자 머하냐?
덥다...우째 비올거 같이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더만 햇빛이 이렇게 따가울수가....
땀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