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한번 먹을라면, 3~4시간은 걸리니 요즘은 더 귀찮은...
우연히 어디선가에서 1차발효를 냉장고에서 12시간 이상하면 된다길래,
반죽 많이해서 처음 시도해보다.
*2013.4.10*
김치냉장고에 김치칸에다 넣어뒀는데...
뭐 그럭저럭 갠찮네.
한덩어리로 모카번 굽고...
오늘도
전용 시식단 곰자씌가 시식에 참여를...
버터로만 겉을 입히니까 나중에 습해져서 질척해지는 단점이...
역시 쇼트닝을 섞어야하나....고민이...
쇼트닝 넣은건 파는것처럼 오래되도 질척거리지않고 피가 바삭하댄다.
이틀후에 남은 반죽으로 모닝롤도...
그걸로 코스트코에서 산 말랑하고 진한맛의 문스터치즈 위에 올리고,
호멜 햄까지...
오븐에 치즈 녹이면 더 좋겠지만...
전자렌지에 약간만 돌려도 치즈가 스르르 녹네.
입맛없다던 김쌤 두개나 드셨으니 완전 맛있는걸로...;;;
그러나,
두번째 저온발효는 완전 실패한것 같은...
반죽 도우를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김치냉장고보다는 온도가 높아서 그런가...
과발효된듯.
제대로 된 빵굽기는
아직도 멀었다....;;;아이고....;;;
(;ㅁ;)>
한국에서 잘 묵고 사네.. ㅎㅎ
난 혼자서 여행이나 좀 다녀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