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먹고.. 먹이며.. by엄마곰

리코타치즈 & 발렌타인데이 & 식당 불고기

posted Feb 16, 2013 Views 727 Replies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j-ctgcheese130212.jpg



*2013.2.12*





한 일주일 유통기한 지난 우유.



상하지는 않았는데 그냥 먹기는 찝찝하여 생크림 섞어서 리코타 치즈 만들기.












yjnj-kankan130212.jpg







엄마~~~엄마~~~~~

불러서 보니,




(;ㅁ;)>



듀....듕국 기예단 나셨네~!










nj-prtssge130213.jpg



*2013.2.13*




마카오에서 사온 포르투칼 깡통소세지 개봉~!



허거....소시지 안에 새...색깔이...



피...핏빛이네...



주황색--; 듕국 소세지보다 상태가 더 심한 포루투칼 깡통 소세지.


흐물거리고, 색깔은 벌겋고...


이걸 먹어 말아....;;;




김슨생님이 거의 다 먹음.


ㅡ,.ㅡ;;;;















몰랐는데, 오후에 날짜를 보니 발렌타인데이였쒜....;;;;


그냥 지나가기는 미안하고,



다크 초콜렛 반짝반짝 윤기나게하는 템퍼링만 하면


쉽게 만들수 있는 만디앙.(이란다.)





ywnj-zuochoco130214.jpg


*2013.2.14*





어머님은 동그랗게 위에만 짜고,



김슨생님 니 마음대로하쉐요....;;;;했더니...




 

어이쿠~



지..진짜 지 맘대로 했쉐...;;;;


(;A;);;;






템퍼링만 하면 되니...


걍 짜주고, 위에 견과류만 올리는걸로....;;;





nj-cocoa130214.jpg









좀 남아있는 초코렛은 우유데워서 핫초코로~











nj-vlet130214.jpg





김슨생님

포장은 꼭 해야한다며...




저녁에



셋이서 사이좋게 냠냠~









nj-xsjian130214.jpg







화장실 휴지통까지



김슨생님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뽀로로 화장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죠잉~~









다음날,




일요일 우리는 한국으로 떠나므로,


남아있는 아버님을 위해 불고기 만들어서 1인분씩 소분....할라고 폼잡으니


낮잠자다말고 일어난 곰쌤.





yjnj-chihongshu130215.jpg




어머님 일하시는데,



아가는 거기 앉아서 빼때기나 묵으라이~~









ywnj-babafan130215.jpg





김슨생님도 아버님을 위한 요리를 하신다고....








nj-bulgogi130215.jpg




식당 불고기 비쥬얼일쒜~!

얼쑤~~






먼저 배 양파 마늘간것에 설탕 약간 넣어 재웠는데,


나중에 간장에 나머지 설탕 참기름 깨소금 투입.



배때문에 그런지



조....좀 다네.



-ㅅ-;;;







간은 슴슴하게...


나중에 간장 더 넣으면 되니꽈요...



불고기에 야채 버섯 넣어서 소분~ 소분~~~








yjnj-babafan130215.jpg






곰슨생님도 만든댑니다....



눼눼....

왜 안 그러시겠쉐요....;;









nj-zaofan130216.jpg


*2013.2.16*





우유가 없어서 분유를 물에 타서...

(;ㅠ;)


프렌치 토스트도 만들고,

 카페라떼--;도 만들고,




우욱...


커피에서 분유 비..비린내 막 나..;;;




그 분유가

예전에 6개월 아기 분유 세일하길래


연재 이유식에도 넣고,베이킹할때도 쓸겸 사온건데....


나 막 그..급성장하는거 아니냐며....;;;





내일 한국가니 음식하기도 좀 귀찮고.



오늘 저녁은 냉장고를 털어 만들어야할듯...








한쿡에서 만나효~! 여러부운~~~~~~











Comment '3'
  • profile
    아빠곰 2013.02.16 23:54 (*.88.110.38)
    난징에서 마지막 스토리를 올리셨군요.. 곰자매 어머님.
  • profile
    규민아빠 2013.02.18 16:55 (*.41.23.113)
    그라마 형님은 중국에 식구들은 한국에 이렇게 되는거라요?
    뭐 어캐 되는기라요?ㅎ
  • ?
    엄마곰 2013.02.18 21:55 (*.254.113.237)
    마지막 스토리가 아니무니다~ 가을에 또 갑니돠~~ ㅎㅎ
?

먹고.. 먹이며.. by엄마곰

캔들 라이트 & 아포가토 & 라바 실사 & 미리 세배

posted Feb 08, 2013 Views 2687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j-crabsw130205.jpg


*2013.2.5*



그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맛살 샐러드

모닝롤에 넣어 아침식사로...;;;










ywyjnj-icec130205.jpg





후식은 아이스크림이 좋지 않냐며....


혼자서도 잘 떠먹는 곰슨생님.

흘리는게 반이지만...;;;


















갑자기 김슨생님이 촛불 켜달래선.....

우리끼리 카페 놀이~!

날도 흐려서 불 끄고 커텐치니 어두컴컴~~~~




 


nj-candle130205.jpg




요즘 뜨는 잇조명.
-ㅅ-;;;


불린 당면 조명이라고 들어보셨을랑가....;;;



ㅋㅋㅋㅋㅋ

막 어디파냐고 주문 들어올 태세....;;;


워~~워어~~~






그날 저녁,


당면 조명 아쉽지만, 닭봉 찜닭 속으로....





nj-ji130205.jpg




김슨생님은 별로 안 먹어서 애미만 흡입~!


다이요트가 안된다며....;;;;;

씩씩~~~














다음날 점심밥이 없어, 밥하는 동안

식은 밥 조금 언니야가 참기름에 깨소금까지 넣어서....

가열차게 비비는 중.






ywyjnj-wufan130206.jpg



*2013.2.6*



언니가 비비는 동안, 기다려~!하니

찰떡같이 알아듣고, 미동도 없는 곰쌤.

'그대로 멈춰라~!'


(수..숨은 쉬어도 돼..아..아가...;;;)

(;-;)/









막 한 우엉조림 쫑쫑 썰어서 또 주먹밥~!



ywyjnj-jmbap130206.jpg




든건 없지만, 맛있잖아~~~~?!?!?!?










nj-milkbis130206.jpg





곧 마카오여행이 예정되어있어 입막음할 과자 득템~!


예전에 대만과자라고 쑤저우에서 사왔던 그 과자가 새로 들어왔네.


우유 비스켓 네박스 사와서 한박스는 먹고 세박스는 짐에 싸는걸로~!








yjnj-milkbissize130206.jpg






곰슨생님 얼굴을 다 덮을만큼 큰 비스켓....;;;


곰쌤이 비스켓으로도 가려지는 얼굴 사이즈 인증~!


(부..부럽돠...곰자야~~)
(;ㅁ;)


씨디로 가려지는 얼굴~?!

흥~이라지...;;;











nj-kimchi130206.jpg






저녁은 요즘 김슨생님이 격하게 애정하는 김치찌개.


비지도 있고, 두부도 있어서 똥(!)되기 전에 투입~!










nj-icec130206.jpg





여러분은 진짜 아이스크림을 보고 계십니다.


바닐라씨 콕콕 박힌거 보이시나요~?!


이거 먹다가 파는 아이스크림 먹으면 그 인공향이 좀 역하게 느껴지기도...


그리고, 달아도 너~~~~~무 달아.


안그래도 얼리면 단맛이 좀 덜 느껴지기때문에

얼리기전에는 얼마나 얼얼할정도로 단것이냐며....

버럭~~버러억~~






갑자기 에스프레소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알흠다운

아포가토가 먹고 싶은 밤.



하루에 한잔만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만 두잔마시는 걸로~!






nj-apogato130206.jpg





일리 커피와의 조화가 알흠답구랴~!

쩝쩝...;;;








그 다음날,

친구 진이가 놀러온 날~!







밀가루 양을 배로 했더니...





nj-pang130207.jpg



*2013.2.7*



허어어어어억~~~~

친구도,연우도,아이도,나도


우아아아아아아~~~


깜놀~!









nj-red130207.jpg





연우의 애벌레에

친구의 아이디어인 귤 말린 걸로 혓바닥을...



우아~~~ 우아~~~


이..이건 라바 레드의 실사가 아니냐며....;;;








nj-larva130207.jpg





반죽을 조금 크게 떼서 '옐로우'도 만들어줍니다.



앞,뒤,옆,

깨알지게 사진으로 남겨봅니당.










nj-larbapang130207.jpg





30분후.....;;;;




헉....

살쪘다....얘네....












nj-kimbap130207.jpg





인기만발 조선족 강아줌마 분식에서 점심도 시켜 먹고...














nj-ssgpang130207.jpg







그 사이 소세지빵은 다 익어가고.....


한판에 다 구을라니 미어터지는 오븐팬~!




친구 아이들 학교퇴근(!) 시간에 맞춰 집으로 갈때

빵 좀 싸주고....









ywnj-xiaxue130207.jpg






어제 얼마나 눈이 많이 내리던지....

장보러 가는 길에 완전 신난 김슨생님.









nj-hayrice130207.jpg





하이라이스엔 쇠고기 안심정도는 써줘야...;;;

고기육즙 빠지지 않게 미리 전분가루 묻혀뒀는데,


바로 안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전분과 함께

떡(!)된 안심.

ㅡㅅㅡ;;;;














저녁9시쯤.


요즘 똥깡생이들 재울때되면 퇴근하시는 아버님.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또 돌아다닙니당.

 

nj-cha130207.jpg







연우가 아버님을 위해

잣,호두,율무차를

저리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아빠, 이거 꼭꼭 씹어먹어야돼. 안에 뭐가 들어있어."


라는 말과 함께...



친절돋는 김슨생님이 아닐수 없죵.










 





ywyjnj-candle130207.jpg





또 촛불 켜달라는 김쌤.



밤에 촛불 켜니,

정전된 분위기 물씨인~~~~










nj-bulgogi130208.jpg


*2013.2.8*



불고기 재우기.

간장 들어가기전,
배랑 마늘 청주넣어 갈아 설탕만 미리 투하해서

재워둬야 고기가 부드럽다.

배를 좀 많이 넣었네...;;;ㅎㅎㅎㅎ

부드러워진 고기에 나중에 간장 넣어주면 된다.




배는 괜찮은데, 파인애플은 과하게 넣으면

연육작용을 넘어

그냥 녹아버리므로 주의~!

불고기 주...주스를 원하신다면

한번 도전해보심이...;;;


ㅡ_,ㅡ;;;





오전에 깨꼬롬하게 목욕재계하고,


설날엔 집에 없으므로,


미리 한복 꺼내 입습니다.






yjnj-hanbok130208.jpg




언니 돌한복은 대구친정집에 있어서,

연우 아기때 물려입은 조카 민채한복 꺼내 입은 곰슨생님.


ㅋㅋㅋ






ywyjnj-hanbok2130208.jpg





이 녀석들 장난친다고

정신이 없으므니다~~~


사진 좀 찍자고요오오~~~



(>0<)/









ywyjnj-hanbok3130208.jpg 






미리 세배드립니다~!



곰쌤은 넨네~!하며 바닥을 토닥토닥~




(;ㅇ;)a




그...그래도

세배인걸로....;;;;;




다음은


 마카오 홍콩 설이야기로 찾아뵙것습니다~~~~


즐 설~!




Comment '4'
  • profile
    규민아빠 2013.02.13 16:27 (*.41.23.113)
    딸들~ㅋㅋ
    예전에 홈피 데이터 우째 살렸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도 업데이트 좀 해야되는데 이거야원 귀찮아서..ㅎㅎ
  • ?
    엄마곰 2013.02.13 16:54 (*.222.99.183)
    앗..쉡...쉡....;;; 방가방가....몰라..데이타는 아버님이 살려서...하나하나 막노동하지 않았겠냐며....;;;

    규민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삼~!
  • profile
    아빠곰 2013.02.13 20:09 (*.222.99.183)
    예전에 홈페이지 접기직전에 mysql data backup 받아둔게 있어서 다행히 살릴 수 있었지..
    소중했던 글 들이라서 지우기 아깝더라고.
    아직 100% 살리지 못했고, 일부는 예전 서버에서 사진 옮기지 못해서 도메인 2개 쓰고 있다는.. ^^
  • profile
    규민아빠 2013.02.14 13:21 (*.41.23.113)
    그거 옮길려면 힘들긴데..ㅎㅎ..XE 이거는 머리가 굳었나 아님 내가 모르는건가 읽어봐도 대강 읽어봐서
    아직 구조를 저도 파악 못했단.ㅋ
    두분다 잘 살아 계시는구만..한국에는 언제 들어 와요?
?

먹고.. 먹이며.. by엄마곰

짜장데이 & 팬케이크 & 샤브칼국수

posted Feb 05, 2013 Views 788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협 짜장가루 두번 다 너무 매웠는데, 이번껀 안 맵네.

매운맛 순한맛 있는것도 아닌데 이상함-_-+


안 매우니 곰슨생님도 먹는걸로....;;;



점심엔 짜장면.




yjnj-jjajang130201.jpg


*2013.2.1*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좀 씹으라고요오오오~~~

(>ㅁ<);;;







ywnj-jjajang130201.jpg




면이라면 자신있는 언니 그릇째 흡입~!










그렇다면,

당연히 저녁은 짜장'밥'이 아니냐며.....;;;;;



(;-;)a




nj-bap130201.jpg





짜장밥에 완두콩도 몇알.


김슨생님은 완두콩이 싫다고 하셨어.....

그....그래도 먹는걸로...;;;












토요일은 저녁때 외식해서 긍가 뭘 먹은 흔적이 없는....;;;;;


아....토요일 점심은 언제나 라면이라....


ㅎㅎ












일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팬케이크.


국산마샤님의 홀그레인 팬케이크믹스 만들어둔걸로....







ywnj-hotcake130203.jpg


*2013.2.3*




아아....빈대떡 포스 돋아....;;;

삼겹살 올려 구워야하는거 아니냐.....며.....



(;ㅠ;)




메이플 시럽도 뿌리고,
블루베리잼도 올리고....

냠냠...쩝쩝....







너무 하기 귀찮았던 저녁밥.


이제부터

일요일 저녁은 샤브샤브먹는날~!



있는 재료 다 때려넣어....


칼국수까지 한꺼번에...




nj-huoguo130203.jpg






이것은 샤브샤브가 아니므니다.

기냥 칼국수이무니다~!


이렇게 간단할수가 없네.











월요일부터 곧 설맞이 한국 다니러가는 아짐들

2월 마지막으로 보는걸로~!

동큰연주네집으로 궈궈~











하기전에 아침부터 빵 좀 구워갈라고.....






yjnj-morning130204.jpg


*2013.2.4*



에그.......

쏟았네...




썰~

렁~


('ㅁ')/~

김자매어머님을 개콘으로~~~~!

후다닥~~~









nj-dyjia130204.jpg



콜라닭에 떡볶기....


동큰어머님 떡볶기 좀 끓이고,

닭 쫌 맛나게 조리네....



넘이 해준 밥이 제일 맛난걸로....;;;;














집에 오는 길에 장 좀 본 어머님.


크래미랑 오이에 채식마요네즈 샐러드

김슨생님이 사과 넣으면 맛있을꺼라고 넣으라고 조언을...





오오...


맛이


솰아있눼~~~~





nj-krmis130204.jpg





미역국만 줄라다가 크래미 산덕에 샐러드까정...










ywnj-zuomianbao130204.jpg






밥 먹기전에, 아침에 빵 만들고 남은 반죽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밤에 나머지 반죽으로 빵 구웠는데...


왜 이렇게 쫄깃쫄깃한거야....;;;;











nj-cmnjuzi130204.jpg







간만에 과일도 두가지나


딸기 한팩에 아기귤 한 봉다리.

이거 다해서 한 8천원?


예전 중국 물가치고는 쎈 편이지만,


한국 물가에 비하면 껌값 수준~!





열대과일이며, 철마다 과일하나는 풍족하게

먹을수 있으무니다~!



과일에 얼마나 사악한 약을 쳤을지 모르겠지만.....


궁시렁궁시렁....;;;





?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2024.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Articles

Copyright Gomspapa, Since 2002.

Created with Xpress Engine. Modified by Gomspapa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