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2*
우리집에 온지 5일만에 구피 치어 출산.
학교 퇴근하고 돌아온 연꽁이...치어보고 완전 신기해하고 좋아라~~~한데.
근데 연재가 어항 가까이가면 뒤집어엎을까봐 불안해하더니
급기야 울어버리기까지....
쏟아버리면 아기물고기 죽는다고 그럼 끝나는거라며 글썽글썽~~~~
ㅜㅇㅠ
*2012.11.27*
구피치어는 분리시킨 그 다음날 울집 아이(중국어로 아줌마)가
모르고 설겆이 하는바람에 용궁행~!
푸...풀썩...
저번주 주말에 업그레이드한 어항의 아름다운 자태.
시끄ㅓ운=_= 에어펌프와 급화사해진 조명 앤드 색까돌들까지...
늘 같은자세로 큰자매님은 학교 출근전
작은자매님은 기상후에 물고기를 영접하는걸로...;;;;
에어펌프때문에 물이 자꾸 튀어서 연우가 색깔종이로
***동 ****호 물고기네 집이라는 하트뽕뽕이 가득한 지붕까지 제작하는 정성까지...
*2012.11.28*
3일간 에어펌프 소음에 시달리시던 김자매 어머님.
자체제작 저소음 에어펌프 집게ㅡ_ㅡV
우리는 에어펌프의 소음에서 물고기가족들은 센물살로부터 해방될수 있는
획기적 잇 아이템.
나무집게!!!!!!!
김자매어머님을 구.....국회로......?!??!?!?!?
이...이제 더이상 꼽았다 뺐다하지않아도 되요...(T^T)
우..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