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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엄마곰2010.12.26 16:39
메리 크리쑤마쑤~~~ 우리보다 더 하겠니...-_ㅠ울 모녀 목욜부터 난데없는 발열 몸살기로 고생하고, 꽁냥은 금방 열 떨어져서 다행이다싶었는데, 크리스마스이브날에 배아프다고 울더니, 그 이후로 왈칵 토를 먹는 족족 해주시공...약간 설사도 해서....크리스마스날엔 병원 다녀왔단돠. 장염이라나 뭐래나...;;; 예전엔 장염이라도 설사만 좀 하다 말더니....폭풍구토 완전 깜놀했지 뭐니...수액이라도 맞출래니...그전날 다 토해서 먹은거 없는 녀석이 얼마나 힘이 쎈지...수액 바늘꽂는데 실패하공 결국 구토억제하는 주사만 맞고 왔지렁~! 현재도 요양중이네...;;; 여긴 장염와도 참 화끈하다 화끈해. 근데, 이게 어떤 종류의 장염일꽈? 여기는 습해서 더 기분나쁘게 뼈속으로 스미는 추위라오~! 보일러 없는 집들은 밖이나 안이나 똑같다고 아우성이여. 중국사람들은 보일러 없이 우째사나 몰러. 그래서 울집 완전소중 보일러돠. 여긴 대구랑 비슷한 날씨...아니 여긴 대구보다 더 지독한 날씨란돠.(여름이 대구보다 더 찜통이라면 말다했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거 제일 더운곳은 아니래. 헐~~~) 몸건강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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