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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키우며... by엄마곰

상투과자 & 책노리터 & 부추빵 & 빼빼로데이 마들렌

posted Nov 11, 2013 Views 932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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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4*










오메~ 아기가 뭔 빨래를 이리 잘 갠다니...?!?!



왕년에 중국 아이(아줌마)유치원생 답네...;;;




















곰자의 콧물이 시작되서...;;;


w아동병원 오후진료를 위해 번호표 뽑고 

1시간 남는 시간에 홈더하기에서 시간 죽이기...;;;




131105dgyj-homeplus.jpg

*2013.11.5*











움직이는건 싫어해서 그냥 타고만 있다는...;;;

돈 안들어서 좋네.

(ㅎㅇㅎ)/~


그런데, 



시간이 되서 병원가는길에 번호표 이..잃어버린...;;;


멘붕~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병원가서 2시간 기다릴뻔...;;;


시껍...;;



(=@=)

















131105dgyw-baking.jpg











주문한 아몬드 가루가 도착해서 


냉동시킨 강낭콩앙금꺼내서 상투과자를...


그..근데,


맛이 파는거랑 다르네.


껍질까지 다 갈아서 그런가...;;;


이게 진짜 강낭콩 앙금인데 파는 흰앙금 상투과자 맛이 아니야...



진..진짜가 어색한 느낌...

이건 뭐지?



풀썩...;;



(;ㅂ;);;;;;












131105dgyj-sangtu.jpg













저번에 아몬드가루 빼고 앙금만 만든건 나만 먹었는데,



이번엔 곰자도 잘 드셔.



고..고마워..;;


내 살 나눠가져줘서...;;


(;ㅅ;).../













131105dg-fry.jpg











상투과자에 노른자 넣고 남은 흰자...에


계란 하나 더해서 계란후라이를...;;



흰자가 너무 넓어 어..어색해...;;;


<(ㅎㅍㅎ)











131107dg-jinhwon.jpg


*2013.11.7*











집근처 유아진흥원 11월 책노리터로 곰자와 함께...



가을이 무르익어가는군화~!










131107dg-1ceng.jpg










11월 한달 일주일에 두번갈수 있는 책노리터.



새로 지어서 그런지 시설이,,,시설이...;;;

ㅎㄷㄷ


초보티가 좀 나지만 동화구연가 쌤들이 30분씩 동화구연도 해주시공...















131107dgyj-kkakkung.jpg










까.꿍.



책보다 인형에 더 관심이...;;;












131107dgyj-shang.jpg











햇빛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다락방같은 이층.




진심~



하루종일 여기서 뒹굴뒹굴 하고 싶다.














131107dgyj-xia.jpg











오르락 내리락 계단도 재미나지요~!
















131107dgyj-fish.jpg








세 꼬마 숙녀들.

마치고, 실내 정원에서 물고기 구경도 하고.












131107dg-sbsbcoffee.jpg












어머님들 소셜로 싸게 먹은 소고기 무제한 샤브집에서 배터지게 배힐링 하시고,



다빈치커피에서 마음까지 힐링을...;;;



좋아요~ 좋아요~


(;ㄴ;)/














연우 경주 기차여행때문에 원으로 직접 데리러 가서...


애 델꼬 바로 홈더하기 클레이수업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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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세개짜리 팔길래,

연우,승하,연재껄로...


평소 못먹어본 딸기 우유 간식으로 사서


처음으로 딸기우유 시식을...


애가 한모금 마시고 씨익 웃길래.



맛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한모금 먹더니 엄마 먹으래.


...;;;;



흰우유 매냐 곰자 스따알~은 아닌걸로~









131107dgyj-qi.jpg








그러곤,

또 저기 앉아있어...;;



(=,,,,,,,=)a











131107dg-hoegaarden.jpg









친정엄니아버지 여행가셔서


눈치 안보고,맥주 일병 땄네.



얼씨구 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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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8*








책노리터에서 만난 효빈어머님이 다빈치에서 강추한 커피.


'시나몬드림'



집에서 시나몬 듬뿍 뿌려 마셔보는걸로...;;;


추워지니 시나몬향이 너무 땡기네.












131108dgyj-danchu.jpg










이불조끼 단추는 곰자 혼자 할수 있어요~!



나 잘했죠~?!











131109dgywyj-baking.jpg


*2013.11.9*









친정엄마아빠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큰이모랑 이모부 잠깐 들르신다길래


드릴 부추빵 만들어둡니다.




김자매님들 저런 건 참 잘해요.










1차 발효하려고 덮어둔 랩.


애들 우유줄려고 들어와보니.,,,




131109dg-1cha.jpg











고..곰자..


네 이눔~~~ 버럭버럭~~~~




떼서 똘똘 뭉쳐 버..버려..놔..ㅆ..음....;;



발효고 뭐고 다 망칠뻔했네.



(; |||||| ;)


너..너 왜 이러니..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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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많고 자리는 좁아서


흥부가족돋는 오븐안에 부추빵들.


모양은 뭐 저래도 맛은 쵝오~!











131109dgywyj-bae.jpg









어머님 응답하라! 1994 몰입해서 보고 계신데...



내 안에 아기있다며..저리...;;



오 마이가뜨~


(ㅡ"ㅡ)











131109dgywyj-dianhua.jpg








이제는 어머님 핸드폰 가지고가서


진짜 집에 전화걸어서 전화놀이도...;;


아 떼에에엑~!!!!!!!!!!!!



돈 나간다고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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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몰랐는데 월요일이 빼뺴로데이래.



유치원에 뭐 하나 싸가야하는거 아니냐며...;;;




폭풍검색으로 김영모 명장의 허니 마들렌레시피로...



마들렌 함 만들어봅니다.











131110dgyw-baking.jpg










모양은 이쁜데 은근 많이 귀찮네.


틀을 하나 더 사야할까봐.












131110dg-madeleine.jpg









다행히 처음 만든것치고 성공작.


오렌지필 (오렌지 껍질 당절임) 들어가서 너무 향긋한 오렌지향이~



다.....단지,



버터 100g 설탕 100g 드..들어간다는게 하..함정...;;;



가끔 선물용으로 만들면 갠찮을듯.











131110dgyj-agitti.jpg












요즘 젊은아기 엄마 아기띠 패션~










131110dgyj-podegi.jpg










가끔 포대기 패션도....;;;










131110dgyj-il.jpg












젊은 아기엄마 주말 알바도 뛰는걸로...;;;



("-")/~














131110dgywyj-chuqu.jpg











이번 주말은 외출을 못해서


잠깐 콧바람 쐬러 정원으로...













빼빼로 데이니 마들렌에 초코 모자정도는 씌워줘야....;;;




131110dg-choco.jpg











다크초콜렛 무려 템퍼링까지 해서...


템퍼링은 잘 된것 같은데,


밀폐용기 안에서 굳혔더니 초콜렛에 점이 생겼음.


홈메이드의 매력 아니겠씜꽈...;;


음핫핫핫핫~~~~











131111dg-chocom.jpg


*2013.11.7*






샤이닝볼은 김슨생님이...




마..맛있게 먹었을라나 몰것네....;;;







참, 


환경단체 빼빼로 방사능 오염주장...이란 기사보고 깜놀~!

이런...과자까지 가려 먹어야하다니...

부들부들...;;;











담주 월요일에 만나효오~~~!



나 너..너무 부지런한거 아니냐며...;;



(@ㅠ@);;;;;












Comment '4'
  • profile
    아빠곰 2013.11.12 00:50 (*.88.170.170)
    안보는 사이 곰자 사람되어 가는 것 같네..
    맨날 화면에서 보다가 직접 보면 어색해 할듯.. T.T
  • ?
    엄마곰 2013.11.12 10:22 (*.126.229.224)
    곰자는 웅녀아이고, 워...원래 사람이였거덩요...;;;
    흐흘...;;; 서..설마...;;
  • ?
    준우애미 2013.11.14 15:53 (*.212.109.196)
    열혈애청자 간만에 오니 어김없이 새글이 있눼
    재미나...곰자...
  • ?
    엄마곰 2013.11.16 00:08 (*.126.229.224)
    ㅎㅎ 매주 월요일날 올리는걸로...;;;; 그러나, 월요일이 금방금방 다가온다는게 하..함정..;;;
    매회 곰자의 활약을 기대해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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