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엄마곰

수욜커플 & 세븐스프링스 & 김쌤 동네친구를 만나다.

posted Apr 27, 2013 Views 2764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yjdg-coffee130416.jpg




*2013.4.16*





원두사러 들른 코페아커피.


알럽커피의 산뜻깔끔 의자 그린을 만나다.



씽크로율 200%에 도전~!


 








dg-coffeegreen130416.jpg







(+ㅁ+)>



















그날 퇴근한 김슨생님.

놀이터로 일수찍으러 가시고......





ywdg-noriter130416.jpg










저의 노....놀이터 친구랍니다~!



(;ㅁ;)a





어머님은 그네가 좋다고 하셨어~~~~


..........













ywdg-tushuguan130418.jpg




*2013.4.18*








요즘 미친날씨로 



목욜아침에 급편도선염으로 열이나서 자체휴가중인 김슨생님.




집근처 어린이도서관에 갑니다.




가서 우리 세자..매(-ㅁ-) 도서대출카드도 만들고




두시간 놀다가 곰자 연꽁 어머님책 골고루 15권 빌려옵니다.












대명동 할머니집에서 금요일날 가서 하룻밤 자고,


더 있을 예정이었으나,



언니한테 감기 옮은 곰자가 열나는바람에



집으로...



김슨생님은 웬일로 할머니와 하룻밤 더 자겠다고해서



놔두고왔네.









ywyjdg-esia130421.jpg




*2013.4.21*







주말 고모차타고 할머니와 멀고먼 팔공산 이시아폴리스 나들이.




그전날 소셜에서 이시아에 있는 키즈카페 할인쿠폰을 사뒀는데,



펴...평일만 이용가능하다며....;;;;



(;A;);;;;



궁시렁궁시렁...



너무 비싸 그냥나와 공짜놀이터 이용하는걸로....;;;;





쪼...쫌 재미가 덜하다....;;그치???




큰맘 (-_-)?먹고, 곰자가 좋아하는 타요도 태워드립니다.




처음엔 연우가...



다음엔 곰자차례..




"엄마~ 연재가 무섭다고 안타면 어쩌지..?"





별게 다 걱정인 언니님의 우려와 달리 



제대로 핸들잡고 버스운전기사 빙의하신 김곰자씌.










ywyjdg-garden130422.jpg




*2013.4.22*







참 오랜만에 정원 나가서, 상추물도 주고....


곰쌤도 구지 나가야겠다며...;;;;















수요일.


김슨생님과 시내 데이트.





ywdg-cafeforest130424.jpg




*2013.4.24*









오오~~~ 데이트~ 이게 괜춘타~



와플 맛있다는 숲카페.




들어가는데, 젊은이--;;;들이 잔뜩 있어서



애 데리고 들어가도 되나..잠시 주춤.



훈남 알바생이 '꼬마손님 왔네~~~' 완전 반갑게 맞아주네.




너 참 갠춘타~~~




ㅋㅋㅋ










ywdg-kkakka130424.jpg












꼬마 손님 왔다고, 있는거 없는거 다 서비스로 주는 훈남 알바.














dg-228gongwon130424.jpg










바로 앞 2.28 중앙공원에서 꽃구경도....












길가다 발견한 '국대떡볶이'






ywdg-gukdae130424.jpg








국민학교 떡볶기 맛이라는데...


많이 맵네...




내칭구...;;; 김슨생님은 국물만 흡입~!




우리 수요일마다 데이트하는걸로....;;;



코올~~~













ywyjdg-kanshu130424.jpg









구지 언니야 응가하는데 들어가서



책을 봐야한다며...;;;;




허얼~~~













연우 16개월에 함께 제주도다녀온 적있는


구미 시장멤바언니들과 대구에서 올만에 상봉~!



구미에서.....부천에서....대구에서....





dg-sevensp130426.jpg




*2013.4.26*







만나서 세븐스프링스 첨 갔는데,



훈제연어의 싱싱함에 다시 살아 바다로 돌아갈지경...;;;;




훈제연어먹고 다크써클은 즈그집으로 돌려보내자는 심정으로 폭풍흡입~




딱 내 취향인 그린테이블~!













dg-228gongwon130426.jpg







연우가 여기 '금연공원'이라고 자꾸 말해서



거기 이름 중앙공원이라고 말해줬는데...



지..진짜 금연공원이라고 써있네...




사진 확인하다 바..발견한....;;;;













dg-bigjan130426.jpg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가 발견한 초대형 커피잔.



커피가 콸콸콸~~~~~~~



유모차때문에 2층에 올라갈 수 없어서



다른집에서 커피를 마셨다는게 함정...;;;;;



(ㅡㅅㅡ);;;;;










어제


드디어 동네친구와의 첫만남 김슨생님.







ywdg-ssnori130427.jpg





*2013.4.27*






이제 매일매일 만나서 재미지게 놀아보더라고오~~~~~








?

키우며... by엄마곰

영천 복사꽃 나들이.

posted Apr 15, 2013 Views 765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yjdg-choco130409.jpg

 

 

 

*2013.4.9*

 

 

 

 

 

'아잇크림~ 아잇크림~~ 죠~~~'

 

 

바닥에 조금 남은 쪼꼬 아이스크림 

 

쪽쪽 빨아자시는 곰자씌.

 

 

 

갑자기 기럭지가 길어보여서 찰칵~~

 

좀 컸나...;;;

 

 

 

 

 

 

 

yjdg-taek130410.jpg

 

 

 

*2013.4.10*

 

 

 

'엄마~~ 엄마~ 봐~~~'

 

 

봤더니, 저..저짓을...;;;

 

 

(ㅡㅅㅡ);;;;

 

 

 

바로 이어 김쌤도 똑같이--; 따라한 장면은

 

여러분의 상상에...

 

 

 

 

(;ㅁ;)>

 

여..여기서 이러시면...;;;

 

 

 

 

yjdg-podong130410.jpg

 

 

 

 

 

 

가루 유산균 먹였더니,

 

 

바로  호동이 동생 포동이로 빙의.

 

 

행님아~~~하고 밖으로 뛰쳐나갈판...;;;

 

 

 

 

 

 

그다음날,

 

 

짐보리가는 날~!

 

 

 

yjdg-gymboree130411.jpg

 

 

 

*2013.4.11*

 

 

 

 

 

 

첫째수업시간보다는 덜 긴장한...

 

 

선생님이 나눠주는 물건받으러 나가기도 하고...

 

 

 

수업마치자말자,

 

시간있다는 새언니와 코스트코행~!

 

 

2월에 갱신해야되는 줄 알았는데,

 

6월에 하란다. 앗싸~

 

 

왠지 돈 번 기분~!

 

 

새언니가 요쿠르트 파우더랑 모짜렐라도 사주공...

 

 

나는

 

 

문스터 슬라이스치즈랑 연우 여름원피스 세일중인 존슨빌소세지

 

요정도만 사온걸로...;;;

 

 

 

아....아껴야 잘살죵....;;;

 

 

 

 

 

 

 

 

그날밤,

 

 

 

우리 방해의 아이콘. 곰자씌.

 

 

 

 

ywyjdg-banghe130411.jpg

 

 

 

 

 

언니야 영어쓰기 숙제하는데.

 

 

책상위로 올라가서...

 

 

 

저...저지경....;;;

 

 

 

 

(;A;)/

 

 

 

 

ywyjdg-xuexi130411.jpg

 

 

 

 

 

 

겨우 달래서 펜하나 쥐어주니,

 

 

무한 호작zil중...;;;

 

 

 

 

 

 

 

 

yjdg-bom130412.jpg  

 

 

*2013.4.12*

 

 

언니야 유치원 보내고...

 

 

아침에 한가득 햇살이 들어와 따땃~한.....;;;;

 

 

외할머니 베란다에 봄이 찾아왔어요~~~!

 

 

 

꽃향기 맡아보라니

 

멀찍이 서서 엉덩이 쭉~ 빼고 저런다.

 

 

ㅎㅎ

 

 

 

 

 

 

 

yjdg-justlikegongju130412.jpg

 

 

 

 

 

 

 

 

 

 

지금 곰자가 뭐하는지 아는 사람...?!!?!?

 

 

 

 

 

 

 

 

dg-justlikegongju130412.jpg

 

 

 

 

 

 

한참 빨대컵을 혼자 들여다보더니,

 

 

벨라 엉니로 빙의.

 

 

 

 

이...이젠 별껄 다 코스프레하셔...

 

 

 

 

 

토요일은 연우유치원 친구들이랑 키즈카페에서 장장 5시간을...;;;

 

 

떡실신해서 사진은 안 남긴걸로...;;;

 

 

아직도 어색한 친구들...

 

언제쯤 안 어색할런지...ㅎㅎ

 

 

 

 

 

 

 

 

 

 

 

어제 비온다는 주말.

 

 

친정엄니와 생협 영천 복사꽃 나들이.

 

 

영천 친환경 복숭아 농장에 생산지 견학이라면 견학이고...

 

 

 

 

한시간여 달려 도착한 친환경 복숭아 농장.

 

 

 

만개한 복사꽃을 기대했으나,

 

 

날이 충분히 따뜻하지 못해서 꽃은 아직....;;;;;

 

 

사람들이랑 간단한 게임과 줄다리기 후

 

 

자유시간.

 

 

 

냉이나 쑥 캐려고 보니, 이미 꽃이 펴서 못먹는다는 친정엄니의 말씀.

 

 

 

 

 

 

 

dg-san130414.jpg

 

 

 

*2013.4.14*

 

 

 

 

 

언덕에 올라가니, 제비꽃, 할미꽃...구경도...

 

 

 

좀 지나니,

 

 

뭔가 후두둑.......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비명소리~~

 

'비다....'

 

 

 

우린 그대로 들입다 창고로 뛰고...

 

 

급 소나기라,

 

 단시간안에 얼마나 빠르고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던지...

 

 

영화 클래식에서 멋진 조인성 옵퐈와 함께 뛰는 상상할 새도 없이...

 

 

곰자 안고 미친듯이 뛰었네...

 

 

 

 

 

 

ywdg-changgo130414.jpg

 

 

 

 

 

 

 

휴우~ 살았다~

 

 

 

태풍수준의 비바람이였다.

 

 

덜덜~~

 

 

(;......;)>

 

 

 

 

 

11시.

 

ywdg-lunch130414.jpg

 

 

 

 

 

 

이른 점심도시락 까먹고....

 

 

 

 

 

 

거짓말처럼 점심 다 먹고나니,

 

 

햇빛이 반짝~~~~

 

 

 

날씨가 덥기까지 하다.

 

 

 늦가을 날씨였다가....갑자기 완연한 봄 날씨였다가...

 

 

 

 

날씨....얘...

 

 

 

 왜...왜이러니...;;;;

 

 

 

 

 

 

 

 

 

 

dg-boksahua130414.jpg

 

 

 

 

 

몇개 안핀 복사꽃.

 

 

 

 

근데,

 

매화꽃, 복사꽃,벚꽃

 

얘네 색깔이나 모양이나 왜 다 비슷비슷한거지?

 

 

나는 당최 구별이 안되네.

 

 

 

 

 

 

 

김쌤의

 

밥먹고 강아지 과자주기 미션.

 

 

 

 

 

ywyjdg-dog130414.jpg

 

 

 

 

옆에 있던 8살 언니한테 과자 주라고 나눠줬더니

 

 

전혀 겁 안내고, 손바닥을 내미는데...

 

 

 

김슨생님.

 

 

철장에 갇힌 개도 무섭....무섭.....;;;;;

 

 

 

겨우 멀찍이서 과자 철장안으로 던져주는....

 

 

그래도 다 주고나니,

 

얼굴은 뿌듯함 한가득~!

 

 

(ㅎ-ㅎ)a

 

 

 

 

 

 

 

ywyjdg-nongwon130414.jpg

 

 

 

 

 

네잎클로버도 찾기도 하고,

 

 

꽃도 따고....

 

 

 

오랜만에

 

 

 

맘껏 자연을 느껴본다.

 

 

 

 

 

 

ywdg-frog130414.jpg

 

 

 

 

 

 

앗...청개구리닷...;;

 

 

실제로 천본 김쌤.

 

그저 신기할따름..

 

 

 

 

 

 

ywdg-flower130414.jpg

 

 

 

 

 

 

 

 

 

한땀한땀 할머니표 꽃팔찌.

 

 

 

 

 

 

 

 

 

 

ywdg-flowerpzz130414.jpg

 

 

 

 

 

 

 

꽃보다 김쌤.

 

 

 

 

 

 

 

 

 

 

캘거 없나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달래.

 

 

 

ywdg-dalrae130414.jpg

 

 

 

 

 

 

달래 득템하신 외할미.

 

 

역시 이런데는 좀 아는 친정엄마랑 와야.....;;;

 

 

 

 

 

 

다음 코스.

 

 

별별마을 투어.

 

 

 

 

 ywdg-bbmaeul130414.jpg

 

 

 

 

 

 

 

1시간 소요되는 별별 예술마을 투어.

 

 

 

 

 

코스 반까지 따라갔다 힘들어서 다시 돌아왔다.

 

 

 

 

 

 

 

 

 

버스가 주차되어있는 시안 뮤지엄으로....

 

 

 

 

 

ywyjdg-cyan2f130414.jpg

 

 

 

 

 

2층으로 올라가서 뭐 있나 봤더니..

 

 

카페.

 

 

카페갔다 커피향만 맡고 오지요~~~~

 

 

 

 

 

 

별별마을 돌아다니다

 

힘나는 초콜렛 나눠먹고

 

 

김자매님 입주위가 난리난...

 

 

언니가 코푼 물티슈를 꺼내더니, 자기 입닦고,

 

 

ywyjdg-chachazui130414.jpg

 

 

 

 

 

고..곰자 이...입도 닦아주는(ㅡ"ㅡ)

 

 

치..친절한 언니쒸~!

 

 

 

 

 

 

 

 

 

 

잔디밭이 쫘악~ 깔려 뛰어다니기 좋은 시안 앞마당.

 

 

 

 

 

ywyjdg-cyanmadang130414.jpg

 

 

 

 

 

안녀엉~~~~

 

 

 

 

 

 

생협에서 나눠주는 간식.

 

 

두부김치와 족발에

 

 

막걸리 한잔 쫘악~~ 들이키고,

 

연우가 시안 뮤지엄 들어가보고싶대서....

 

 

들어갔는데....

 

 

 

yjdg-cyanm130414.jpg

 

 

 

 

 

 

그냥 들어가면 안되는듯...

 

체험도 할수 있는 곳인것 같던데...

 

 

단체 여행이라 시간관계상 스킵~!

 

 

 

 

 

 

대구에서 가까워서 이동하는데 힘들지 않고

 

제대로 자연 힐링하고,

 

 적당히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돌아온 여행이였다.

 

 

 

 

 

 

 

 

 

 

 

어제 저녁...

 

 

 

ywyjdg-ganxiaoyu130414.jpg

 

 

 

 

 

 

 

 

 

 

 

 

 

며..멸치 해부중인(?) 김자매님.

 

 

 

 

 

 

 

 

 

ywyjdg-erbuba130414.jpg

 

 

 

 

 

 

좀 힘에 부치지만,

 

이제 어부바도 가능한 언니로

 

 

재탄생~!

 

 

 

 

 

 

 

 

오랜만에

 

즐거운 주말다운 주말을 보냈어요~~~~!

 

 

와후~~~

 

 

 

Comment '4'
  • profile
    아빠곰 2013.04.17 18:26 (*.106.178.11)
    연재 멸치도 다듬고.. 다 컸네.. ^^
  • ?
    엄마곰 2013.04.19 13:25 (*.254.113.237)
    아..아버님...지금 멸치 다..다듬는걸로 보이심..?!?! 10초후에 죄다 뜯어놓는다고 할미한테 쫓겨나셨음.
  • ?
    준우애미 2013.05.04 00:28 (*.237.57.110)
    연재 없은 연우가 대박이눼. ㅎㅎ 연재엉덩이 꼭 부여잡고, 연재도 떨어질세라 딱 매달리고 ㅋㅋ
  • ?
    엄마곰 2013.05.05 00:23 (*.254.113.237)
    글췌....처음에 연재 연우가 안으면, 짜증 엄청 내면서 싫어라 하더니, 요즘에 언니가 안아주면 얌전하게 찰싹 붙어있다...언니야가 곰자의 롤 모델이라며...다 따라해..언니 너무 사랑하시는 곰좌...ㅋㅋㅋ
?

키우며... by엄마곰

경주 꽃놀이

posted Apr 09, 2013 Views 723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yjdg-kanshu130403.jpg



*2013.4.3*









어딜가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는 


학구파 곰자씌.












ywdg-ywgarden130404.jpg



*2013.4,4*









헉.....ㅂ...벌써....싸...싹이......;;;;





급성장을 강조하셨던 김슨생님의 교시를 받잡고,



심은지 사흘만에 기적을 행한 싹들.


할렐루야~~~~















yjdg-gymboree130404.jpg









곰슨생님 짐보리수업 첫시간.


어머님품에 안겼다 좀 돌아다니다


또 안겼다 좀 놀다


하..하신...;;;




그러나,



마지막에 짐보도장은 찰떡같이 두손 두발에 다 찍고 의기양양하게 


첫수업을 무사히 마쳤다.






짐보리 수업 끝나고 걸려온 전화 한통.



유치원선생님이 연우 컨디션이 많이 안 좋다고



데려가야겠다며...








급하게 가보니...




잠이와서 피곤에 쩔은 얼굴로 질질 짜며 애미를 반기네.




어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긍가...





가는내내...



질질 짜면서...


이 먼길을 어떻게 걸어가냐며....;;;;




그러곤, 집에와서 



떡~~~~~~~!퍼포먼스~



(;ㅁ;)>



(연우가 몸 상태가 안 좋았는지 그날저녁에 열까지 났네.


아직 덜 나은 감기--;;;;;탓인듯...)









어쨌든, 휴가나온 아버님과 드디어 만나서


또 상상노리행....




김슨생님 잠자고일어나더니 기력 충전해서 으샤으샤~~~








ywyjdg-sangsangnori130404.jpg













아버님과 잘 놀았...지...?

(;ㅂ;)?













babadg-nosuk130404.jpg





키즈카페에서 노숙중인-_-^

중국 장수성 난징시에 거주중인 40대 김모씨.





아...아버님..여..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자기는 편하다며...;;



보는 우..우리가 안 편하거렁~~~



버러억~~














ywyjdg-msg130404.jpg







언니야가 누으니,

 
자동 맛사지사로 빙의하신 곰자씌.





손님 오늘 컨디션 안 좋아보인다며....;;;;









ywyjdg-msgbd130404.jpg









맛사지사의 서비스에 격하게 만족한 고객님이 보답으로



자기도 마사지 해주겠다며....;;;;




후..훈훈합니다...그려....;;;





(;ㅅ;)a









그다음날,


우리는 경주로 꽃놀이하러~~~~~~










yjdg-carseat130405.jpg


*2013.4.5*







곰자 어색하게 카시트에 머리털나고 처음 착석~



나..나중에 답답하다고 쌩난리...




(돌아올땐 울다 울다 토까지 한 무시무시한 캐릭터 곰쌤.)
















오늘 평일이라 사람이 어..없....어...? 야 되는데....




따져보니, 시..식목일이네....;;;



경주 다 들어와서 좀 막혀주시고....







kj-drive130405.jpg












꽃길을 달리는 기분~~~ 


(곰자가 자주하는 말)



어~우~ 쪼아~

('Q')/

















도착하니 점심시간...







2년전 친정엄마랑 연우와 함께왔던 감포 큰어항있는 횟집을


다시 찾았다.








kj-inthesea130405.jpg








도다리회,물회 기타등등




사진기가 어마어마하니 


사진 때깔이 장난 아니구마이~~~




꿀꺽~



<(;ㅠ;)










ywyjkj-baba130405.jpg











언니야가 아빠한테 안기니,


자기도 같이 안겨야한다며...;;;














ywyjdg-sejame130405.jpg











우..우린 세자매라며...;;;




우..우겨본다....;




(;.......;)!!@@#$$












yjkj-mabu130405.jpg










아이(아줌마)유치원 2기 출신답게



이런건 내 전공이라며...;;;


착~착~착~~~



잘 찍고 있놔~~~~?!?!!?  아빠?!?
















yjkj-chopsticks130405.jpg 











찰떡같은 연필잡기에 이어



찰떡같이 젓가락질도 막 해.



니..니 정체가 뭐...냐....;;;




(ㅡ_ㅡ)+















ywyjkj-bigfishbowl130405.jpg










밥먹고, 지하에 대형어항 구경하러...


진짜 바닷속에 와있는 기분이 드는 어항.











 





ywyjkj-sea130405.jpg










나와서 




가게 앞에서 바다 구경도 좀 하고...


















밥도 먹었으니....




잠시 경주 꽃구경 좀 하세요~!





kj-cherryblossom130405.jpg











진짜 최고로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




이래서 경주 벚꽃...경주 벚꽃 하나봐요....;;;



도시 전체가 너무 아름다워요~~















그시각...




ywyjkj-nenne130405.jpg





밥먹고 차 타자마자,


떡~!




우...우리 다같이 꽃놀이 한걸로....;;;




어머님도 피곤해서


아버님만 나가서 사진 찍고 오셨다는 후문...;;;




똥깡생이들 잘때 둘이 오붓하게 산책이나 할껄 그랬쒜....;;;













?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73 Next
/ 73
2024.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Articles

Copyright Gomspapa, Since 2002.

Created with Xpress Engine. Modified by Gomspapa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