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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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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아빠곰

이유식 시작해요. *6m*

posted Mar 10, 2012 Views 143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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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오랜만에 하니 정말 너무 새롭다. 어찌했는지 기억도 안나네...;;;
몇 숟가락 묘한 얼굴로 받아먹더니, 뒤로 뒤집고 안 먹겠다고 쌩난리...-ㅅ-;;;
아...알았다..알았어. 아가야...안 주면 될꺼 아니냐.

천천히 시작하자고...서두르지 말고...;;;

이유식 진행할 생각하니 휴우~ 한숨만 나온다.











오늘 어찌나 애미를 불러쌌는지...같이 있다가 엉덩이만 들썩대도 어디가냐고 울어젖힌다. -ㅅ-;;;

그러곤 애미랑 눈 마주치면 뭐가 저리 좋은지 쌩글쌩글~~~~난리~

요 귀여운 똥깡생이~! 떼에엑~~~~ @_@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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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원주혁맘 2012.03.12 11:17 (*.112.219.229)
    연재 넘넘 구엽다..뽀얀거시 통통하이 깨물고싶구나......ㅎㅎ..저럴때가 좋은것인데...

    매일 두아들들과 싸움으로 하루를 마감하니 넘 우울하다...ㅠㅠ
  • ?
    할머니 2012.03.12 17:38 (*.254.113.237)
    연재야!!11 안녕? 오랜만이다 우리 연재가 벌써 이유식을 하게 되었구나

    엄마가 해 주는건 모두 잘 받아먹고 무럭 무럭 자라거라 우리연재 착하지?

    우유빛갈 김연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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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2.03.12 22:42 (*.89.38.28)
    으라// ㅋㅋ 너무 우울해하지말그라. 규원이 주혁이도 다 그런 시절을 보냈응께~~ 아님 이참에 느..늦둥이라도-0-/~~~~

    할머니//잘 안 받아먹어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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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아빠곰

헌 까오씽~! *5m15d*

posted Feb 27, 2012 Views 572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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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4m24d*



동네고양이나 쓴다는 배 모자(!)를 쓴 소두 곰슨생님.(ㅡㅛㅡ귀..귀욥)

(다음번 예고! 귀마개 모자?를 쓴 손오순~ 커밍쑤우운~~~~~~~)





*4m25d*




아드님 용모의 따...딸램-_ㅠ 곰연재.(ㅡㅛㅜ 드..듬직)





*5m15d*



우리집 중국아줌마가 연재만보면 하는 말 '헌 까오씽~~('너무 즐거워~기뻐~')
참 까오싱하게 잘 웃는 곰연재.

둘째는 본능적으로 애교를 갖고 태어나나보다. 연우는 아주 돌전까지는 인상파아기로 그 이름을 날렸는데...;;;
연재 친구중에 셋째로 태어난 아이는 연재보다 더 심하게 까오싱하심.
흐..음..여..역시...;;;

연재를 너무 이뻐해서 지난번엔 무려 '고저스~~'를 난발했던 연우반 중국인선생님은
며칠전 연재가 그 쌤보고 삐죽거리고 울어버리자, 멘탈붕괴 직전까지 가심.ㅋㅋㅋ
자기보고 울었다고 얼마나 슬퍼하시던지...;;;토닥토닥...부하오이스~
(미안 쌤~! 더이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가 아니라고요. 이..이제 슬슬 낯가림할 시기라구요.)








아빠는 일요일 아침일찍 꼴프~치고 오후 늦게서야 집에 돌아오시고...-_-;;; 그리 허무하게 일요일이 가버렸다.

그날 저녁은 매운 닭갈비와 연꽁이를 위한 닭불고기 떡볶기.


그렇게 유치원 다니고부터 월요병 생긴 엄마곰과 연꽁이는 아쉬운 일요일밤 끝을 잡았습니다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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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2012.02.27 17:31 (*.254.113.237)
    오랜만에 활짝 웃는 연재얼굴을 보니 반갑다 연우얼굴도 보고 싶은데 왜 안 올렸냐?

    할아버지를 사진 보시라고 불렀더니 반가워하시면서 핸폰으로 찍어서 저장하기 바빴다 ㅎㅎㅎ

    애들 호두랑 밤 많이 먹여라 힘든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니까 아이들 성장하는거 보면서

    너에게 와 준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이냐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힘이 생기지

    않겠니? 사랑한다 ^*^

  • ?
    엄마곰 2012.02.29 22:32 (*.89.39.12)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학교왔다갔다 하는게 힘든거지 이제 좀 지나니 갠찮아용. 완존소중 우리 두 따님들인데 힘든것보다 기쁨이 더 큽니다요.걱정하지마삼~! ㅋㅋ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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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원주혁맘 2012.03.05 09:25 (*.112.219.229)
    행복이 글속에 마구 묻어난다..^^....잘지내지?

    오늘부터 우리도 새학기 시작이라 한숨 돌리고 들어와보네...

    연재 꼬물거리던게 엊그제같은데...애들 참 빨리 잘크는거 같아...

    건강조심하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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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2.03.05 16:07 (*.95.19.107)
    여기랑 학기가 달라서....맞다..한국은 이제 시작이구나...새벽형 인간으로 살아온지 어언 한달! 이제 몸이 일찍 일어나는데 익숙해선지 주말에도 늦잠을 잘수가 없어-_ㅠ 슬프다. 연우도 늦게자도 일찍일어나네-_-;;; ㅋㅋㅋ 그러게~ 백일때 왔는데 이번주 토요일부터 6개월인고로 이유식 시작이다~! 입이 하나 더 늘어서 더 바쁘겠삼...;;; 너도 건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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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설 2012.03.07 11:13 (*.141.107.187)
    연재가 벌써 6개월?? 시간 참 빠르구나~ 울 아들도 오늘 3일째 유치원 등원했다

    울 아들 유치원 버스에서 내려서 잠들때까지 온갖 수발 다들고 비위맞춰주고

    아침에 안간다고 할까봐 조마조마~~ 오늘은 수요일이라 내가 늦게 델러가야되거든-종일반 수업도 잘 해야 될텐데.. 어쨌든 안간다고 하면 답이 없으니깐 최대한 비위맞춰주고 있다 ㅋㅋㅋ

    안습!!

    환절기에 감기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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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2.03.07 12:01 (*.95.23.101)
    넘의집 애가 원래 빨리 자라잖아. ㅋㅋ

    응...나도 그래.-_ㅠ 언제쯤 자발적으로 가고싶어~ 할런지...;;; 적응할때되면 다음반으로 올라가야하는거 아닌지-ㅅ-;;; 암턴 상전이다. 자식이...풀썩~ 일도 하는데 몸 건강챙기고...예쁜 둘째도 더 늦기전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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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아빠곰

난징 국제학교 pre K

posted Feb 07, 2012 Views 684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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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어제부터 2학기 개학한 난징 국제학교 유치부 pre K.

9월학기라 12월 늦은 생일때문에 지금은 윗단계 K1을 다닐수가 없다.

등/하교를 보호자가 동반해야하는 학교 방침때문에

거기다 12시 45분 일찍 마치는 꽁냥반!(이건 보내는것도 아니고 안보내는것도 아니여~~)
부지런히 애미는 곰연재를 들쳐업고 학교에 매일 두번씩 등교하는 신세.-_ㅠ


어제 헤어질때는 5분 통곡하더니 그 이후엔 잘 놀았다고한다.
어제는 첫째날이라 그런지 연우사진만 특별히 많이 보내주셨네.

오늘 등교해서도 애미를 붙잡고 통곡하길래 그냥 나왔는데..

자..잘 놀고 있겠지?

오늘은 수영 수업도 있는데 완전 걱정스럽네. 감기나 걸리지 않을쥐...



어쨌든, 연우가 드디어 유치원생이 되었답니다.
우하하하하~~~~~

덕분에 애미와 곰연재만 피곤합니다 그려...풀썩~~~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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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2012.02.09 15:03 (*.254.113.237)
     


      연우가 벌써 유치원생이 되었다니 기뻐기 그지없구나 연우야! 축하해^*^

      울지말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몸도 마음도 훌쩍 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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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설 2012.02.15 15:06 (*.141.107.187)
    우와~노랑머리도 있어 ㅋㅋㅋ

    국제학교 라는데가 저런곳이구나 ㅎㅎㅎ

    연우 머리가 저렇게 길구나 새삼스럽네 애들 신기한게 통곡하다가도 막상 들어가면 잘 놀더라구

    넘 걱정 안해도 돼^^ 그나 저나 연재까정 출 퇴근이라 힘들겠다 우리 환자들도 보니깐 언니 오빠 델다주면서 감기 걸리고 학교에서 묻히고 온 병균들 땜에 -정작 본인은 안아프고 -감기 걸리더라고 뭐 어쨌든 홀로서기 성공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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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2.02.20 12:32 (*.95.20.152)
    외할머니/ 감솨~ 요즘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너무 빨리 가고 있네요.

    효설/ 응..노랑머리 적응 안되심. 한국유치원이었으면 적응 더 잘 했을까 싶기도 하고...말이 안 통하는 곳에서 언어 스트레스도 심할테고, 맘 붙일 친구가 있는것도 아직은 아니고...뭐 그래도 새벽 6시 30분에 잘 일어나주고, 유치원 갈때가 제일 싫다하는데도 잘 가네.흐흐....많이 컸어. 제발 연우도 연재도 물론 나도-_ㅠ 안 아프길 바래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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