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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아빠곰

낯가림을 해요. *138일*

posted May 13, 2008 Views 474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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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빠곰.



첫번째 세트...

엄마곰이 얻어온(사온?.. 어쨌든.. 가져온) 모자를 쓰고 거실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김연꽁양..
중간중간 침 흘린 사진 제외하고, 이쁜 사진으로 올려 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모자 벗고 한컷... 사내애 같죠?  ^^
(엄마곰왈: 이건 5월 초에 찍은 사진. 왜 자꾸 사내애같다는거야 아빠곰은..버러억~버럭~~~)








두번째 세트...

거실에서 혼자서 옹알이 하면서 뒹굴뒹굴..
첫 사진에 울 엄마곰 엑스트라로 출연했네..
오른쪽 벽에 걸린 연꽁이랑 엄마, 아빠곰 액자 사진이 집안 분위기를 한껏 살려줍니다.. ^^
(광각으로 찍으니 집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








마지막 세번째 세트..

목욕 끝내고, 로션 발라줄려고 두껑을 열었는데.. 그만 로션이 알아서 울 꽁주 얼굴로 튀어 들어가네요.
엄마곰이 신기해 하길래.. 한컷.
울 연꽁.. 기분 좋아서 로션 묻히고 헤헤헤 하고 있네요..
(엄마곰왈: 로션이 열자말자 연우 얼굴에 튀어들어갔는데 그 모양이 튤립꽃모양이라 신기했더랬지.)







나름 바빴던(?)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화요일 출근입니다...


이상 바쁜 엄마곰을 대신해서 아빠곰이 연우의 성장기를 올려봅니다.



...엄마곰 말꽁쥐...1.어제 아빠가 올린 글 옮겨왔다. 오늘 병원갔는데, 의사쌤을 보고 우니까,
                         쌤이 '낯가림 시작했죠?' 하셨다. ㅠ_ㅠ 난 주사맞는걸 알고 울 영특한 딸램이 의사쌤 보자말자
                         운다고 생각했는데...마..맞다..얘 나..낯가림 중이었지..-ㅅ-;;;

                         2.요즘에 좀 먹는다 싶었더니 신생아시절만큼 토한다. 커헉..걱정스럽네. 왜그래 너~연꽁 >0<

                         3.뒤집을 생각 전혀 안하시는 연꽁. 한달째 옆으로 누워서 머리만 꺽고 계신다.

                         4.얼마전부터 그 좋아하던 모빌만 보면 울어젖힌다. 야..너..모빌한테도 나..낯가림하니?!

                         5.어우~ 정말 머리 정리 안된다. 앞쪽 머리만 어찌나 밀림이신지...;;; (뒷쪽 부분탈모-ㅅ-)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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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규맘 2008.05.13 20:43 (*.41.232.9)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네요. 연우라고 해서 남자 아기려니 했는데, 예쁜 공주네요.

    사실 은규도 남자 이름이지만요. 사진 상으로는 통통해 보여요. 자주 놀러올께요.
  • ?
    연우맘 2008.05.13 21:45 (*.183.115.148)
    ㅎㅎ 전 은규가 더 통통하다고 생각했는걸요. 사진으론 통통해보이는데, 실제로는 어찌나 벌써 젖살빠져서:) 늘씬해주시는지 몰라요.ㅋㅋ 넹~ 자주 놀러오세용.
  • ?
    컨셉 2008.05.14 11:09 (*.79.86.15)
    아...내 보고 낮가림 하면 안되는디...한번 안아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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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맘 2008.05.14 20:05 (*.183.115.148)
    안는건 쉡삼촌맘인데 그 뒷일은 책임 못짐. 이제 낯가림 시작인데 언제까지 계속 될지 아무도 몰러. 울 안(-_-)예민하고 안(-_-)까칠한 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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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아빠곰

아기체육관의 달인...김연꽁 선생.*109일*

posted Apr 18, 2008 Views 431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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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100일 지나니 신기하게도 장난감에 손 뻗어서 가지고 논다.
저러고 놀더니 얼마 안가 이제 뒤집기를 하려는지 옆으로 누워서 머리는 거의 ㄱ자로 꺽어
위쪽 쳐다보면서 아기체육관 인형은 안보고 팔을 마구 휘둘러 튕겨주시는
경지에 이르렀다. 장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해사한 얼굴로 혼자 옹알이하고 천장보고 놀면서
엄마 깨기를 기다리는 연꽁. 엄마가 아침인사하면 어찌나 방실방실 잘 웃어주는지...

아침이랑 저녁에 일찍 잘때는 완전 천사아긴데...


요즘은 이도 벌써 나더니, 낯가림 신이 왕림하사 입 삐죽대며 울어서 아주 당황스럽다.

잠투정도 최고조에 달해서 황금같은 주말 오후를 연꽁이 달래느라 아빠곰이
아주 진땀을 뺐다.ㅋㅋ  


그리고, 며칠전부터 한손으로 딸랑이나 치발기 빨면서 다른 한손을 마치 예술작품
감상하듯 보는 놀이에 심취해있다.



그 개월수에 맞게 행동이나 운동발달을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기만 한 초보엄마곰.ㅋㅋㅋ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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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4.21 10:55 (*.79.86.15)
    귀여워..귀여워~~~~

    그나저나 형수는 동영상 편집은 언제 또 습득을 하셨데..크크.

    나도 한수 갈쳐 주오~
  • ?
    엄마곰 2008.04.21 13:31 (*.183.115.148)
    아빠곰이 프리미어 독학했자노.ㅋㅋㅋ 근데, 프리미어 써먹겠다고 캠코더를 사야겠다는 아빠곰-ㅅ-;;; 우짜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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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특급 2008.04.21 21:11 (*.121.60.185)
    연우님은 정말로 귀엽군요.

    이쁘장하고~~~콧날은 오똑하니 아빠를 닮았군요(스아실..형부의 얼굴도 잘 못뵌지라...ㅋㅋ 정말 이쁜 공주님이 부럽사와요(그래도 아직 결혼생각을 없당께)

    잘 키워주세요!!!
  • ?
    엄마곰 2008.04.24 09:27 (*.183.115.148)
    동방아~ 형부가 아니지않니-ㅅ-;; 자꾸 어린척할랴? 버러억~ 응! 초절정 꽃소녀로 키우게쌈! 불끄은~
  • ?
    서영맘 2008.04.25 17:37 (*.176.204.121)
    아그들 커가는거 모르는 건 아니지만

    어찌 이리 신기한지요~그쵸?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군요

    어린이날 선물로 그걸 사줄까 하는데 괜찮은가요?



    이젠 모빌로 이상 가지고 놀고 그래서 그런지 장난감도 사주고 싶으네요



    그런데 왜 딸랑이는 못잡는지 ㅋㅋ



    담주에 보면 연우 더 많이 컸겠네요~빨랑 보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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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2008.04.25 18:28 (*.254.113.248)
    우리 연우 좋은 장난감 가져서 좋겠구나 사진보다 동영상으로 보니

    생동감이 있어 좋네 몇번이고 재생해서 보았단다 연우야 !! 엄마 아빠

    힘들게 하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렴

    연우야 !
  • ?
    장모 2008.04.25 19:52 (*.254.113.248)
    김서방 생일을 축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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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08.04.26 20:18 (*.183.115.148)
    장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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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x2 2008.04.26 22:23 (*.183.115.148)
    서영맘/당근!!! 강추! 베스트셀러 아기체육관~ 가격도 저렴하고 자리도 많이 안 차지하고 완존 좋아. 클래식과 신형이 있는데, 사람들 후기 읽어보고 고민해봐바. 나도 클래식살까하다가 신형샀는데. 대부분 옛날게 더 좋다는 의견. 그래도 신형인데...ㅎㅎ

    외할머니/동영상 자주자주 올려야겠는걸? 너무 좋아하시는 연우 외할매할배 ㅋㅋ 연우 잘크고 있어요. 요즘 침독올라서 얼굴이 장난 아니지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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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백일의 연우.

posted Apr 05, 2008 Views 766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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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yw-100days080404.jpg




너무 작고 말라서 마냥 조심스럽기만 했던 우리 아기.
신생아때부터 밤낮 잘 가려서 엄마 밤 꼬박 새게 한적도 없고,
눕혀놓으면 혼자서도 잘 놀아서 죙일 안고 돌아다닌 기억도 없네.


이젠 좀 지겨워지면 놀아달라고 꺄악~~ 소리도 잘 지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옹알이하고, 천장보고 꺽꺽~소리까지내면서
웃기도 잘하는 울 딸.


사람된거 축하해.-0-/~~


...말꽁쥐...아침은 소고기미역국에 흰쌀밥으로 초간단한 삼신상을, 오후엔 백설기 수수팥떡에 과일 세가지만 얹어서 백일상 차렸네요.

울딸~ 엄마가 조만간 이쁜 백일케잌 만들어줄께. 지달리~~~




참, 근데 울 연우 벌써 이가나고 있어요.ㅠ_ㅠ 뭐가 그렇게 급해서 일찍나냐~
일찍나서 좋을거 하나 없는데...;;참...네...어쩐지 침을 한바가지 흘리더라니...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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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맘 2008.04.05 23:20 (*.177.229.71)
    드뎌 하셨군요 실타래와 돈 그리고 맛난 떡 과 과일ㅋㅋ



    울 연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당~

    연우야 축하해^^



    글구 이가 벌써 난다구요

    키도 쑥쑥 자라더니 이도 쑥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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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04.06 11:04 (*.183.115.148)
    너무 간단하게해서 민망하다.ㅎㅎ 이 빨리나는건 하나도 반갑지 않아.ㅠ_ㅠ 서영이 토실토실하게 살오르는게 더 부럽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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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4.07 16:04 (*.79.86.15)
    크크크..귀엽데이..100일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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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삼촌 2008.04.07 23:15 (*.214.205.200)
    내가 아빠됐을 때보다 더 신기하네.. 외삼촌이라니... 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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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04.08 09:56 (*.183.115.148)
    굴욕전문 포토그래퍼 외삼춘~!ㅋㅋ 고마버. 나도 싱기해...조만간 연우 100일사진 찍으러 갈께.하품하는거 은근 귀엽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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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익명 2008.04.10 17:32 (*.247.144.149)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다능..--;; 우쨌든 세식구 행복하시오!

    이제 백일이 지났으니 곧 첫돌이 올테고 그리고 유치원 입학에 대학졸업...

    와...빠르다.

    (개인적으로 저 위에 외삼촌께서 찍어주신 사진의 엄마 옷에 있는 곰돌이가 느무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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