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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레드플러스

마주보면 화알짝 웃어줘요.*96일*

posted Apr 01, 2008 Views 47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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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yw-smile080331.jpg



어릴적-ㅅ-;;; 어찌나 인상파였는지 잘 웃지도 않아서 걱정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웃으면 따라서 방실방실 웃어준다.
기분 좋을땐 꺽~꺽~ 소리까지내면서 웃는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울 딸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yw-96sleeping080331.jpg



96일의 기적. 으갸갸갸갸~~~
엄마가 화장실만 다녀오면 기적을 행하시는 김연꽁선생.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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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4.01 23:41 (*.58.141.232)
    와..웃는 사진 진짜 귀엽네요~~눈 바라..

    웃으니 아빠 닮았다..ㅎㅎㅎ..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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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2008.04.02 13:54 (*.254.113.236)
    우리연우 눈웃음이 장난이 아니네 ㅎㅎㅎ 그런데 백옥같은 피부가

    왜 저렇게 검게 나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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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04.02 23:14 (*.159.13.130)
    저사진 어찌나 사내스럽게나왔던쥐-ㅅ-;;; 점점 아빠 닮아간다...;;;흘~

    폰카메라로 찍어서 그래요. 여전히 백옥이긴한데, 침을 워낙 흘려서 침독이 올라 뽈따구가 말이 아니네용.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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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2008.04.04 15:07 (*.254.113.236)
    ♡*****2008년 4월4일 사랑하는 우리연우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예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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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 맘 2008.04.05 23:16 (*.177.229.71)
    할머니 넘 멋지시다^^



    지난번에 연우 소리 내서 웃는거 나도 봤지요^^

    평소엔 넘 얌전 하던데 그날은 깔깔 웃었더랬죵~~



    울 서영이도 혼자 놀다 자는 기적을 발휘했음 좋겠어용~!!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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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아기천사*94일*

posted Mar 31, 2008 Views 676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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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yw-angel080329.jpg



연우 잠옷으로 갈아입히다 갑자기 예전에 형님이 챙겨주신 물건중에 천사날개가
있어 언제 입혀서 사진 찍어봐야지했던걸 실행에 옮겼드래요~ ㅋㅋ

이젠 제법 안정된 자세로 빳빳하게 고개 들고 있는 연꽁.
아직 다리만 높이 쳐들고, 허리만 들썩일뿐 뒤집을 생각을 안하는데,
이러다 금방 뒤집을날 오겠지요.  


마지막에 침한빵울 흘려주는 쎈쑤~~


백일지나면, 맨정신에도 쭈쭈 잘 먹어줄꺼지? 울딸? ㅠ_ㅠ








yw-gallery080329.jpg


드디어 우리집 갤리러 완성.
큰사진만 못치고, 나머지는 접착제로 붙였는데 이게 다음날 하나씩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다시 못질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냥 흑백이라 집 프린트로 뽑았는데 그럴듯하죠?
사진은 엄마곰 아빠곰의 합작품이지용.ㄹㄹ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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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원주혁맘 2008.03.31 03:17 (*.230.32.226)
    어쩜...넘 귀엽다..넌 안귀여운데...연우는 너랑은 다르구나..ㅋㅋㅋ

    중간에 오른쪽사진 니랑 완전 붕어빵이네..

    아직 백일 안지났는데 저렇게 고개를 잘 들고 있나?..빠른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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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맘 2008.03.31 18:01 (*.159.13.130)
    ㅋㅋ 그러게..쫌 귀엽다.엄마닮아가...;;;-ㅅ-;;; 이미 70일부텀 저정도로 들더라. 매일 몇분씩 엎어놨지. 근데, 제정신있을땐 젖 안 빨고 옹알이하고 딴짓하고 해서 미치겠다. 하루종일 배가 안고픈아이같다니깐...밤중수유하지 말고, 3~4시간 텀줘서 수유해볼까...났을때 몸무게 이제 겨우 두배는 됐는데...좀 작게 낳아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ㅠ_ㅠ 잉~~
  • ?
    컨셉 2008.04.01 12:10 (*.79.86.15)
    누이는 저 사진이 최고 잘 나온 사진이지욥?

    텨텨텨=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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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x2 2008.04.01 19:30 (*.159.13.130)
    ㅡ///ㅡa 마..맞다..ㅠ_ㅠ 털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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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맘 2008.04.05 23:18 (*.177.229.71)
    사진벽 넘 예뿌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공 우리도 만들어야지

    우리는 만들자 하고 계속 눈 팅만 하고 있었는뎅~



    담주 점심은 언니네서 해용^^ㅋㅋ구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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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익명 2008.04.10 17:35 (*.247.144.149)
    우리집 벽에도 사진을 걸어두고 싶군요.

    사진발 잘 받으시는 가족들은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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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80일의 기적??!?@?$#?*83일*

posted Mar 18, 2008 Views 604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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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yw-83sleeping080318.jpg



엄마곰이 화장실에서 힘쓰고 있을때,
그사이 혼자 뒹굴뒹굴 놀다가 잠들어버린 연꽁.
이..이것이 바로 80일의 기적입니까.....?! ㅠ0ㅜ 어..어무이~

어..어쩌다 한번이겠지..-ㅅ-;;;;




어제 낮 12시까지 계속 누워서 먹여서 참 자알~ 자준 울꽁주.
오후에 앉아서 수유하려고 폼을 잡으니, 허리 젖히고
쌩 난리를 부리면서 젖을 절대 안 물려고 발악을 하는거라.
난 아무 생각없이 다시 누워서 먹였더니 얌전하게 쪽쪽~ 잘 빨아먹고
또 한잠 자는거야. 그때까지 사태의 심각성은 알지 못했엉.ㅠ_ㅠ

다음 수유시간에 앉아서 먹일려고 폼만 잡으니 뒤집고 울고불고
허어억...;;;; 그제서야 이것이 누워서만 먹으려고 한다는걸 알았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더라. 나 어쩌면 외출했다 길빠닥에 누워서
애 젖먹여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덕에 밤에도 누워서 안 먹이고 졸린 눈 비비며 앉아서 먹였더니
아....잠이 모자라 코피터질 지경이야. 털푸덕...;;;;

다행히 오늘은 한번 뒤집고 짜증내길래, 좀 있다 먹였더니
비몽사몽간에 쭉쭉 빨아주시네.

휴우우우~~~ 이제 젖주면 받아먹기만 하는 시기는 지난게지.




 yw-83zzizzi080318.jpg



꼭 젖먹을때마다 손이 저리 '우쒸~~'자세다.ㅎㅎ
먹어줘서 고맙다. 꽁아~





yw-83sit080318.jpg



평소에는 제법 의젓한 연우.
그 깊고 맑은 눈속에 퐁당 빠지고지퍼라~~~~
우.유.빛.깔.김.연.우.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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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맘 2008.03.18 16:36 (*.177.229.71)
    80일의 기적을 보다니~와우 역시 빠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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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x2 2008.03.18 17:16 (*.159.13.130)
    아주 잠깐 보았소...;;; 다시 보지 못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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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2008.03.20 01:05 (*.254.113.236)
    울 연우 카시트에 않아있는 모습이 제법 으젓하고 예쁘구나 내 핸드폰 평소화면으로 접수했다 ㅎㅎㅎ 그리고 밤에는 누워서 수유해도 상관이 없을 것 같다

    모유수유의 장점중에 가장 편리한 부분이 그점인데 그걸 포기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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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x2 2008.03.20 22:59 (*.159.13.130)
    그날 이후로 밤에는 당근 누워서 수유하고 있지. 문제는 낮인데, 진짜 배 안고픈지 정신 있을땐 도통 안 빨라고한단 말이지. 오늘은 그나마 잠 살풋 깰려고 하는걸 안아다 먹였는데...;;; 검색해보니까 백일전후로 아기들이 잘 안먹을려고 하고 젖도 거부하고 그럴수가 있다네. 어휴~ 요즘 살 좀 붙는다 싶으니 안먹어주시넹. 똥깡새이~ 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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