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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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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레드플러스

마트 첫 나들이.*80일*

posted Mar 16, 2008 Views 591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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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hplus080315.jpg




By...엄마곰.




폐구균,뇌수막염 맞히러 소아과 댕겨와서 근처 홈플러스로
퀴니잽끌고, 첫 마트나들이한 연꽁.


저 럭셜한 유모차 자태를 어쩔꺼시여~ 버러억~
ㅠ_ㅠ 퀴니 쏴랑해~


주먹을 사탕마냥 맛나게 줄줄 빨더니 결국엔 잠이 들어버렸다.
여전히 눈뜬거보단 자는 모습이 더 이쁘구나. 연꽁.ㅠ_ㅠ

앞으로 더 이뻐질꺼야. 엄마처럼...ㅎㅎㅎ 후다닥~




짝은고모가 출장가서 사오신 깔끔한 갭 꼬까옷을 아껴입다
작아질까싶어 자주 입는데, 이 옷이 좀 무거웠던지
저번주에 몸무게 쟀을때보다 무려 500g나 늘어있더라.

옷무게 빼더라도 최소한 400g은 찐것 같아 흐뭇한 엄마곰.
요즘 좀 덜먹는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나름 잘 먹고 있었던게지.음핫핫~


어제 접종하고 낮엔 좀 보채는것 같더니, 밤에는 잠도 5시간 넘게 푹~
자주는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고...

힘내자~ 울 딸 연꽁~!

그나저나, 병원갈때마다 사람들이 아들이냐고 묻는다.
갈때마다 옷 색깔이 흰색 아니면 회색빛깔이여서 그럴지도...
담엔 핑크색옷 입고 갈끄야~ 불끄은~



...말꽁쥐...울 연우가 발이 큰지 어제 산 양말 중 하나는 신겨보니
               넘 작다. 태어날땐 47cm로 작았는데,(아무래도 잘못잰게 아닌지...)
               두달사이 10cm이상 컸더라. 몸무게는 좀 덜나가도 키는
               중간은 가니 다행.앞으로도 쭈우욱~ 이렇게만 커보자~ㅎㅎ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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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2008.03.17 00:29 (*.254.113.236)
    울 연우 엄마 아빠랑 마트로 나들이 갔었구나 유모차가 꽤 럭셜하게 보이네 ㅎㅎㅎ

    할아버지가 골프가셨다가 친구들이랑 한잔 하시구서 한 밤중에 들어오셔서

    울 연우 보고싶다고 하셔서 들어왔다가 흐뭇해 하셨단다 밤엔 잠도 다섯시간이나 자고 다 컷구나 쭈우~쭉~ 예!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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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3.17 09:45 (*.79.86.15)
    벌써 마트에 가다니

    엄마.아부지가 어린 애기 너무 무리시키는건 아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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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03.17 14:20 (*.159.13.130)
    이제 80일 지났으니까 너무 안에만 있어도 병난다.ㅋㅋ 콧바람 쐬야지.날씨도 좋은데...벌써 신혼여행 댕겨오셨는가...;;; 좋았겠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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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3.18 12:29 (*.79.86.15)
    발리 좋트만요~~ㅎㅎㅎ..사진 정리 함 해가 올려 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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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맘 2008.03.18 16:38 (*.177.229.71)
    주말에 주사 맞히는거 아니라 해서 난 월요일날 혼자 갔는뎅

    토욜날도 맞아도 되는가요? 잉

    나도 담엔 토욜날 갈꺼양~울 서영이는 주사맞고 열이 펄펄 안쓰러워요



    럭셔리 유모차의 모습 ㅋㅋㅋ 짱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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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x2 2008.03.18 17:14 (*.159.13.130)
    앙..그렇구나. 나는 신랑이랑 같이 간다꼬 늘 토욜마다 델꼬갔는데...;;;커헉..무시칸엄마곰-ㅅ-;;; 원래 dpt가 열이 많이 난다더라. 애 열나면 무서울거 같어. 홧팅~! 우리 어서 유모차 부대 결성해 동네 공원한바퀴~돌자~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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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익명 2008.04.10 17:37 (*.247.144.149)
    저런 유모차는 얼마나 한답니까?

    그런데 사실 말은 못하고 있었는데 저도 꼭 남자애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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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연우의 하루(1)*78일*

posted Mar 13, 2008 Views 598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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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yw-rhead080311.jpg


*하루에 3분 엎드려서 놀기.

"엄마..저 곧 길수 있을것 같아요. 영차...영차...;;;"




yw-bigul080313.jpg



*쭈쭈 많이 안먹어서 엄마한테 혼나는중!

"어..엄마..요즘 제가 이..입맛도 없고.......아꼬야....."




yw-ccookies080313.jpg


*엄마 쿠킹클래스 시간.
엄마곰:"오늘은 초코칩쿠키를 만들어볼꺼야~ 중얼중얼~~"

연꽁"   "응? 뭐라고?? 뭐라는거야?! 엄마..?!"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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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2008.03.14 23:23 (*.254.113.236)
    가엾은 우리연우 왜 입맛이 없을까? 오늘 화이트 day인데 사탕이라도 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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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이제 제법 머리도 잘 들어요.*74일*

posted Mar 09, 2008 Views 551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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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head080308.jpg




By...엄마곰.



한달 지나면서부터 어깨에 걸쳐안으면 고개 끄덕이며, '그래그래놀이'를 즐겨하던 연꽁.

세워서 트림시킬려고하면 엄마 가슴에 손대고 팔 쭉 뻗어서
목가눠볼려고 용쓰던 연꽁.


이젠 엎어놓으면 머리도 잘 들어올린다.


수준높은^^ 옹알이하는거보면 이제 곧 말도 할것 같다.ㅎㅎ
이미 아빠 엄마정도의 간단한 단어는 독파해버린...;;;;; =ㅅ+a
(애미아비는 거짓말쟁이~*)


잘하고 있어. 울딸 연꽁.






yw-bonet080308.jpg


자매품: 보넷쓴 연꽁.

물려받은건데 이제 씌워봤으나, 벌써 작아졌다. 커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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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2008.03.11 01:11 (*.254.113.236)
    우리 연우 곧 배밀이라도 할 것 같은 자세구나 ㅎㅎㅎ 모자 쓴 모습이 넘 예쁘다 할아버지가 연우 동영상 다시 보고싶다 하셔서 들어왔다가 오늘 모습까지 보시고는 아주 기뻐하셨단다 .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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