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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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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레드플러스

연우공주 생후 5일.

posted Jan 16, 2008 Views 1024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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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yeonu071231.jpg


3kg도 안됐을적 생후 5일된 울 연우꽁주.
배불리 먹고 아빠품에 안겨있는 짱구같은 울 연우.ㅋㅋㅋ
나랑 아빠곰이 갠적으로 귀여워죽는 사진이다.

벌써 난지 21일째됐는데,
모유수유가 애낳는거보다 더 어려운것 같다.

오늘은 새벽 6시에 젖달라고 눈 말똥말똥 떠가며 보채는데
젖을 줘도 칭얼대는지라,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는거라.ㅠ_ㅠ
피곤해 죽을지경인데 와~ 분유 먹일까...;;; 싶더라는...;;;
그리고 젖물리고 난 잠 들었는데...
9시에 겨우 정신차려보니 혼자 꼼지락꼼지락 놀고앉았는 울 연우.
그리곤 금방 골아떨어져서 쌔근쌔근 잠자더라.
ㅠ_ㅠ 엄마가 화내서 미안.


비교적 잘먹어주고 잘 자주는 울 연우.(이렇게 칭찬하기가 무섭게 애들은 보채는지라 칭찬은 가급적 안하게 되는...)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해~ 울 딸~



현재,울 연우는 턱살(두개--;)에 살풋 (금)복주여사가 납셨다.ㅋㅋㅋ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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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1.17 09:53 (*.79.86.15)
    아~~이름도 이뿌네~

    인물을..ㅎㅎㅎ.....

    형수님 닮았으면 귀엽겠네요..행님은 빼고..ㅋㅋ

    언제 얼굴 함 볼라요..할말도 있는데~

    그라고 RSS 저거 깨져서 안되든데..손 좀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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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맘 2008.01.18 20:43 (*.183.115.143)
    아무렴.내닮아서 귀엽고말고...;;;살인미소 기대하시라~! 벌써부터 아빠곰 자기 닮은 구석 하나도 없다고 닮은애 낳아달라고 땡깡부린다-ㅅ-;;;; 근데 나랑도 눈 작은거빼고는 닮은구석 아직은 잘 모르겠던데...쨌든, 손가락 긴거는 자기 닮은것 같다고 말해주니 좀 위로가 되는듯~ㅎㅎㅎ 그대가 언제 함 구미로 뜨는건 워뗘?
  • ?
    연우빠 2008.01.22 22:53 (*.183.115.143)
    컨셉... 좋은 소식있나? ^^

    혹시나 하고 홈페이지 들러봤는데, 별다른 실마리는 못찾았음.

    진짜.. 다음에 대구가기전에 꼭 연락하고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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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1.28 17:55 (*.79.86.15)
    홈피에는 아무 소식도 올리지 않았으요..조만간 올려야죠..ㅎㅎ

    전화 한번 드릴께요~~
  • ?
    서영맘 2008.02.14 11:46 (*.132.39.85)
    울 딸도 사진에 안보이는 턱살이 두즐인데

    그 턱살을 보면 어찌하노를 왜쳐 보지만

    그러다 아플까봐 그래도 이쁘다 하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아가들은 다 턱살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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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우리 땡아 태어나던 날..

posted Dec 28, 2007 Views 574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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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아빠곰.

2007년 12월 27일 10:55
4시간의 산고 끝에 우리 공주 태어나던 순간,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for_blog.jpg

하지만, 거의 정신을 놓을만큼 힘 쓴 울 엄마곰을 바라보며 많이 안스러웠고,
아울러 정말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남편들이 다 하면서, 끝내 실천하지 못한다는 그 다짐.. ^^;)

아직 이름이 없어서, 그냥 태명 그대로 땡아야~하고 부르고 있지만, 다음주부터는 정식이름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오늘 작명 의뢰했는데, 좋은 이름 받을것 같아요..
솔직히 우리 곰부부는 "김연우"라는 이름을 애기 가지기도 전부터 찍어뒀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울 공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울께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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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7.12.29 12:53 (*.79.86.15)
    축하드립니다.~~~

    이쁘네요~~
  • ?
    규원주혁맘 2007.12.29 23:21 (*.42.14.65)
    애기가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두사람을 꼭~ 닮았어요..ㅎㅎ

    야무지게 다문 입이 정말 앙증맞네...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 ?
    계속익명 2007.12.30 16:04 (*.247.144.149)
    전 아직 예쁜지도 두사람을 꼭 닮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완전 축하합니다!!

    김연우양 잘 키우시고 서로서로 가족간에 행복하시길.

    그나저나 눈뜨면 쌍꺼풀이 보이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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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소년 2007.12.31 11:14 (*.178.94.19)
    추카해. 건강하게 잘 키우고... 첨엔 이쁜지도 모를꺼야... 돌지나면 좀 재미가 붙는다..ㅋㅋ

    마눌한테 잘 해주고...내 몫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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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아맘 2008.01.03 13:08 (*.228.135.139)
    울 땡아도 징짜 사진빨 안 받는다.-ㅅ-;;; 그래도 금방 낳은아가 치고는 양호한것 같아요.ㅋㅋㅋ 지금은 나를 많이 닮은것 같은데..... -작은눈까지(절망..풀썩)- 점점 얼굴이 변한다고하니 기대를...ㅎㅎ 하긴 부모닮지 누굴 닮겠냐마는...모유수유 스파르타교육산후조리원에 들어와서 밤낮으로 피곤하지만 보람은 있네요. 몸무게나 쑥쑥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횡설수설 땡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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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5 2008.01.07 09:22 (*.74.241.182)
    인사가 늦었지만, 민호야 축하한다. 연우도 세상에 나오느라 고생 많았고 지원씨도 고생하셨어요... 우리 동기 5명다 딸로 시작하는구나... 연우야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서울에 니 친구(이성우&남시연)가 2명이나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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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08.01.07 21:23 (*.247.144.149)
    영호야. Thanks... 내가 네한테 연락 안한줄 몰랐다. 쏘리하다.

    울 연우한테, 언니/오빠가 아니라 동갑 친구 2명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엄마곰이 막판에 힘 좀 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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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쌍둥맘 2008.01.08 16:59 (*.117.58.140)
    너무 이쁘다....완전 살인 미소...우리 아가들에 비하면 볼도 통통하고 귀엽다....엄마곰님! 힘든것보다 엄청 기쁘고 기분 참 묘~~하죠? 엄마 된다는 것이....

    얼마전 양숙이랑 통화했는데 예정일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더군. 며칠차로 민호따님이 누나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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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레드플러스

아빠곰표 만삭사진.

posted Dec 10, 2007 Views 518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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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mansak071208.jpg



지난 토욜 햇빛이 반짝 나와서 자연광으로 집에서 아빠곰이
직접 찍어줬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은 만삭사진보다 더 잘나왔네요.

아빠곰은 자연광과 뽀삽질의 승리라고 말하지만,
원판이 워나악~~에 궁시렁궁시렁~~ 쭝얼쫑알 ㅡㅅㅡ a (후비적~)


그나저나, 땡아는 언제쯤 소식을 줄까요...;;;
이미 3kg 달성했다는데...털푸덕...;;;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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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 2007.12.13 13:47 (*.255.77.119)
    여전히 날씬! 이쁘네요.... 6개월때도 난 그것보다 훨씬 더 배가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이쁜아가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오랜만입니다... 이렇게라도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아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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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 2007.12.13 19:37 (*.247.144.149)
    소현 // 둥이도 merry christmas.

    그리고.. 사진은 뽀로~샵의 위력이라는... ㅋㅋ 후다닥~ ===333

    (마눌.... 아침에 핫도그 안 해 주면 인터넷에 원본 사진 공개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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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눌 2007.12.13 19:50 (*.159.13.170)
    소현//어...언니 제가 날씬했던적이 있었던가요? ㅠ_ㅠ 말씀만으로도 감솨. 둥이 요즘 한창 이쁜짓 많이 하겠어요.>_< 메리크리스마스~

    미노//뭐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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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2007.12.23 17:41 (*.254.113.236)


    우리 이쁜딸 지원아! 엄마가 바빠서 이제서야 들어와 보는구나

    울 사위가 사진 넘 잘 찍어 더욱 빛이 나는구나 넘 이쁘다

    언제쯤 우리손녀딸이 태어날까 나도 많이 기다려지는구나

    엄마가 여기 세상에서 가장 편한의자를 보내니 아가랑 만날때까지

    편히 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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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딸 2007.12.24 10:24 (*.183.115.140)
    응...고마버. 엄마.ㅠ_ㅠ 애낳을때되니까 엄마 소리만해도 울컥한돠~ 울 꽁주 지금까지도 뱃속에서 탈없이 너무 잘 자라줬으니 고생 안시키고 제때 나올꺼라 믿어.ㅎㅎㅎ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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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07.12.25 14:03 (*.247.144.149)
    장모님이 이것 저것 잘 챙겨주셔서, 지원이도 그렇고 울 공주도 별 탈없이 한 해 보낸것 같습니다. 곧 예쁜 외손녀 안겨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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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07.12.25 14:45 (*.247.144.149)
    정말 다른 산모보다 배가 덜나온거 같아요. 임신중 다이어트 특별법이라도 있는것인가요? 과장님께서 사진을 참 잘찍으시는듯...물론 모델이 좋아야 잘 나오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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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7.12.26 10:42 (*.183.115.140)
    임신기간 내내 땡기는게 없었던게 아마 주효하지 않았나...;;;(먼~산~)



    근데, 배는 작아도 아기는 절대 작지 않다는거...!

    좋은 모델이 기본이죠. 암요암요~(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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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01.29 16:21 (*.79.86.15)
    아니..이사진은 첨 보는 사진이구랴..

    이제서야 보다니..

    저 빛 나는 형수님의 미모!!!

    형님은 나온배를 쓰다 듬으시며 분발 하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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