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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알리며... by엄마곰

연우 6번째 유치원 생일파티.

posted Dec 14, 2013 Views 1370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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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연우 처음이자 마지막 유치원 생일파티.



생일축하해~!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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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며... by엄마곰

너만을 느끼며.

posted Dec 09, 2013 Views 236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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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bong.jpg

*2013.12.9*

  

훈훈한 오퐈야들~!의 너만을 느끼며.


(;ㅁ;)>


칠봉빠 아짐 이번주 금요일 업뎃예정입니다.

사..사진이 없어...;;;; 풀썩..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iUk6XMCoqg


너만을 느끼며 감상.

중국에선 감상 못하는걸로~!




말꽁쥐...칠봉이 너무 좋돠~~ 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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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엄마곰

유자향 우엉조림 & 장염 & 아웃백 & 김장

posted Dec 02, 2013 Views 2132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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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곰자의 정갈한 상차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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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에 한글 읽고 쓰는거 뭐 다들 그러지 않나요?



(;ㅂ;)///






(어머님..사..사기치면 잡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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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쿠키반죽 냉동해놓은걸 발굴해서 구웠는데,



마이따 마이따~


<(@ ㅠ @)


실패한게 아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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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먹으면서도


하..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 곰자.


뭐가 되도 될 녀석...;;


(ㅎ||||ㅎ)











저녁먹을 시간에 낮잠을 잔 곰자...;;;



131125dg-kimmari.jpg











유자향을 첨가한 우엉조림. 


이 대단한 조합에 스스로 감탄하면서

어머님 요리천재가 아니냐며...;;;





늦은 곰자의 저녁은 간단하게 우엉다져서 김밥.




그..근데...;;;


곰자 안먹어..;;;




모..못는거라며...;;;



(ㅎ_ㅜ)


안먹어서 어머님이 바..밤참으로.....;;;


풀썩...;;









 













전날, 점심때 유치원에서 전화와서 연우 토했다며...;;;

일찍 데리고 왔다.

아침에 물 마시다 한바탕 또 토를 해서 완전 걱정을...




131126dg-odengtang.jpg

*2013.11.26*










점심때 되니 쫄쫄 굶은 김슨생.


밥 좀 달라며...


어묵탕이 먹고싶대.


그래..끓이자...끓여...





냉동 홍합을 발굴해서 국물맛을 업그레이드 하는걸로.



그..근데, 오래 냉동했더니 홍합맛은 써..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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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슨생 세번 리필해 먹고...










131126dgywyj-pin.jpg












간식까지 챙겨먹어...


얘 자..장염 맞냐며...;;



먹으면서 새로 산 핀 꽂아보기~!


예뻐.예뻐....;;















131126dgyj-bapchulai.jpg











엄마~~ 엄마~해서 보니..

이..이케이케...;;;


(ㅡ_,ㅡ)














131126dgyj-mamma.jpg












저녁은 당근 오뎅탕이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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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굶었더니,


핼쓱한 김쌤.


반쪽됐네..반쪽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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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하다 싶으면,


독서를 하고앉았는 김자매님들~!


바람직한 모습~












131127dgyw-bossam.jpg

*2013.11.27*








장염 걸린애 보쌈 먹여도 되나...;;


어쨌든,


김쌤 보쌈에 밥 한그릇 뚝딱~


그..근데,


얘 자..장염 맞냐며...;;;


(; ,,,, ;)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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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새언니가 가져온 찰보리빵.



정말 쫀득쫀득한게 마이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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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자가 좋아하는 '애호밥'반찬도 슴슴하게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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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유치원에서 담아온 김장김치.


얼마나 즐거워하면서 자랑을 하던지...


할머니 김장도 도와드릴꺼라고 호언장담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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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미술 공부하는 동안, 

할머니 택배상자에 예술혼을 불태운 곰화백.


너무 잘 그려서 깜놀~!


저..저건 머리긴 소녀가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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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영상통화하다가

뱅기값 아낄겸 모니터 통해 중국 집으로 난입.시도...?!!?!?@


왜..안되냐며...;;


(;ㅅ;)?









 
마늘까던 할머니도 피곤해서 드러누우시고,
몇개까던 언니님이 떡(!)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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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무려 12개나 깐 

요즘 한창 마늘알바중인 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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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했더니, 안자려고


또 온 동네방네 돌아다니는 에너자이저 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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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시내 볼일 보고, 점심 먹으러  가는길.



따님들이랑 동성로길을 함께 걷는 기분 좋구랴~










131130dgywyj-outback.jpg










아웃백 잠시 대기중.


둘이 윽시 친한척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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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래 맛난 쥬스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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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수프 찍어먹는 맛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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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시키고...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에 치즈 추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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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자튀김양이 아쉽네...









131130dgyj-cherry.jpg












어머님 커피 마시는데,

아이스크림 추운데 나가서 사먹기 귀찮아서

아이스크림까지 시켜줬네.



곰자, 체리 먹고싶다고 입에 넣더니 다시 빼선 못먹겠대.


푸흘~













131130dgywyj-icecream.jpg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외식을 보람차게 마쳤네요.
















아침부터 간단하게 김장하는 할머니 도와...

131201dgywyj-zuokimchi.jpg

*2013.12.1*





김슨생님도 몇포기 도우는걸로...;;;



어머님은 사진만 찍어..



후훗...;;;

(ㅅ_ㅅ)V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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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애미 2013.12.04 16:17 (*.222.98.103)
    언냐 타오바오에서 우엉이 5키로에 45원인데 겁나 마이따... 양이 많아서 대여섯명 노나서 두뿌리 우엉조림해떠니 마있네... 진작봤음 나도 유자청 넣어볼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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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3.12.04 19:20 (*.36.142.191)
    타오바오에서 우엉도 사나? 중국 마트에서 파는 우엉 향도 안나고 맛없던데...유자청은 호불호가 갈릴듯~ 나 혼자 먹고있다~! 난 향긋하이 좋든데..우엉향이 좀 죽어서글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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