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6*
20년후에 함께 버진로드를 손잡고 걷게될 아빠와 딸.
아..그땐 어떤 기분일까...
.......;;;;
-조카 결혼식장에서-
*2014.12.6*
20년후에 함께 버진로드를 손잡고 걷게될 아빠와 딸.
아..그땐 어떤 기분일까...
.......;;;;
-조카 결혼식장에서-
*2014.12.1*
올 겨울 첫눈.
커피한잔의 여유....................................는 개뿔.
10시까지 늦잠자는 어린이집다니는 곰자씌.
일어나라 곰자얏. 버럭.
*2014.9.29*
연우 반친구 미솔이랑 쌍둥이 수민, 수빈과 함께 홈 베이킹.
처음 계획은 프렛츨인데 그냥 니맘대로 하쉐요..모양이 됐...;;;
*2014.10.5*
헤이리 북카페.
아버님은 독서 마저 하시라공,
김자매님들 데리고 헤이리 마실나갔.
도토리도 줍고....
가게, 거리 구경도 하고...
헤이리명물 못난이빵사러 궈궈~~~
완전소중 도토리.
우리집 못난이.
어릴때 우리집에도 있었던 그당시 잇아이템 못난이삼형제
그,근데 이빵 너무 비싼거 아니냐며...
한상자에 몇개 안들었는데 5천원? ㄷㄷㄷㄷ
*2014.10.9*
플란다스의개에 나온 빵 닮은 부추빵.
부추빵은 늘 옳아.
근데 이날은 마요네즈 너무 많이 넣어 늑끼함을 더했...;;;
(;ㅁ;)>
*2014.10.11*
우리가족 첫 캠핑. 무려 야외취침을 3박이나....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http://www.goms.pe.kr/blog/travel/15810
달려가보능거야...;;;
*2014.10.15*
캠핑 마지막날 해남에서 먹은 한정식.
역시 찬은 많으나 손가는게 별로 없어...;;
홍어는 여전히 암모니아 스멜때무네 못먹겠,,,,,,
(;ㅂ;)/~
며...몇번을 먹어야 적응되는건가요? 네????
*2014.10.19*
아버님회사 효자동삼촌님의 정보로 상암 노을공원 나들이.
정말 간단하게 쌌다며...;;;
노을공원 올라갈때 꼭 필요한 두꺼비 전기차??? 개구리전기차????
노노~ 맹꽁이 전기차.
원래 뒤쪽은 거의 짐칸인던데 이 전기차만 뒤에 사람탈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너무 좋아. 씐난다~~~~
노을공원가서 야구도하고, 공놀이도하고, 모래놀이도하고
간식도 먹고..
아래로 내려오기전에 매점 옥상에서 컵라면 먹기.
뷰가~ 뷰가~ 후덜덜합니다요~!
*2014.10.20*
다음날 체험학습 떠나는 큰딸 김슨생을 위해 하트 핫도그 만들어줄랬는데,
백서리 핫케익가루는 왜 때무네 핫도그 옷이 안 씌어지는거죠?
(; c ;)?aaa
대 실 패.
풀썩.
(ㅇㄴㅇ)!!!
*2014.10.21*
오랜만에 싸지마는 늑낌 아니꽈....
꽂는 픽이 하나도 없어서 이쑤시개로...;;;
약통에 키티 스틱커 붙여 귀욤을 더해줍니다.
남은건 당연히 우..우리 곰자꺼 아니냐며...;;;
미안..고..곰자야...;;
밥먹다가...
*2014.10.26*
뜬금없이 뽀로로젓가락을 구멍에 끼워넣었......;;;
어..엉???
(ㅡㅅㅡ)???
허어..억...;;;
이..이게 안 부...붙...????
아~놔아아아~~~~~~~~~~~~~~
어머님.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
...................................
..................................
.................................
내..낸들...;;;;
이..이눔싯퀴....;;;; 니..니 정체가 뭐..냐...;;
(ㅜㅅㅠ)
*2014.10.30*
구름빵 홍시 김자매님방 밖 나무에 구름빵먹고 날라가다 거....걸리셨...어...?!?!?
일주일간 지켜봤으나, 아무도 안 가져갔.
그..그래서 우리가 겟.
버..법에 걸리능거 아니죠????
(ㅎ------ㅎ)?
*2014.10.31*
처음 연재랑 둘이서 요리해보네.
애..애잔한것...;;
*2014.11.5*
아침에 연우반 학예회.
우리사총사 귀요미송으로 춤췄는데,
부끄러운 김슨생 친구 뒤에 숨어 춤 췄다는건 안 비밀.
그래도 얼마나 예쁘고 대견한지...
아이고 예뽀라~
.
16주 뱃속 초음파로도 확인 가능했던 백만불짜리 이마의 소유자 김슨생님.
아버님 급 술 생각난다고 안주를 준비하라며...;;;
있는게 두부뿐이라...
예전 사이다 + 보드카 + 에스프레소조합에 사이다대신 콜라넣어봤는데
난 이 조합 반댈세.
(>ㅂ< )/~
*2014.11.8*
100% 기증된책으로 만들어진 출판단지내 지혜의숲 도서관.
숲1,2,3으로 나눠졌는데
1은 오후 5시까지 2는 밤8시,3은 호텔로비에 위치해있어
24시간 개방된 독특한 도서관이다.
되게 학구적인 분위기를 급 연출하며
그렇게 토요일밤은 깊어갑니다.
*2014.11.10*
이젠 인천, 부천 파주에 뿔뿔히 흩어져살지만, 구미 한때살았던 언니들 모임.
시간적 여유가 되는 월요일날 모여 서울당일치기 여행하자며...;;;
이번 여행지는 부암동.
등산하는 기분으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커피프린스1호점 최한성집
산모퉁이 카페
지대가 높아 경치가 갑.
겁나 고급진 가격의 커피값. ㅎㄷㄷ
그..금가루라도 뿌렸...냐..??
곰자 초콜렛라떼라도 시켜줄려고 봤더니
커..커피보다 더 비쏴...;;
다음엔 야무지게 간식 음료수 챙겨가는걸로...;;
저...저 인형은 누규,,,,?!?!?!?!?
인간의 조건 숙소도 지나고, 연애의 발견 그 카페도 지나고...
백사실계곡과 약수터 예상치못한 가벼운 등산까지...
유명하다는 자하 손만두가게에서 담백한 만두전골도 먹고...
커피는 입가심.
그 이후 시간이 안 맞아 3주나 못만났네.
다음주는 기필코 만납시다. 우리~~~~
*2014.11.13*
겁나 싱싱한 굴 조금 사서
생으로 조금 찍어먹고, 굴튀김에 굴밥까지...
애들은 쓰다고 안먹어...;;;
*2014.11.15*
건강검진때 못했던 수면내시경 예약한날.
또 백병원행.
부들부들 떨면서 들어갔는데,
깨보니 끝났....;;;;
허.무.
근처 일산 브런치카페 37.5
수면마취의 영향으로 이날 브런치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게 함정.
계란만 배터지게 먹은것 같은 느낌이 아스라이....;;;
*2014.11.18*
연리지아파트내 연세리베어린이집 첫출근.
왜이뤠....이제 어린이집 다니는 곰자야...;;;
*2014.11.22*
막차둥이(07년 12월 마지막주에 태어난 돼지띠 아기들의 모임) 어머님들
토요일날 애들 맡기고 이태원나들이.
와...완전 신세계.
그냥 늦은밤에 사람구경하는것만으로도 살아있음을 느꼈,,,,,,
이날 아버님은 아버님친구 가족들과 김자매님들 데리고 엠티를 떠났다며...
우리 쟈갸 쵝오~!
(> 0<)bbbbbbb
이태원 테이스팅룸 - 경리단길까지 본의아니게 산행 - 왜 유명한지 모르겠는 별거없는 경리단길 걷다가
-커피한잔 - 모우모우 청포도 막걸리 - 겁나 비싼 패션파이브빵집구경
-마지막 갈릭치킨 & 크림생맥주로 마무으리~!
테이스팅룸에서 유명한 캬라멜팝콘 아이스크림.
옆에 뿌려진 소금 찍어먹으면....
짜....아우 퓃퓃 짜......;;;
한개만 찍어먹기...약속~!
여은,연우,우석,현수엄마가 아닌
애선,지원,명숙,선숙으로 만난 우리.
이제 애들 떼놓고 만나자규~
*2014.11.28*
어머님의 갓담아 맛있는 김장김치가 택배로 도착하는날 저녁메뉴는
당근 수육이 아니냐며...;;;
보쌈무우는 직접 달달하게 만들고...
맥주만으로 만든 수육.
근데 왜 파는것처럼 식어도 촉촉한 느낌이 아닌걸꽈???
조금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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