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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엄마곰

니꺼쓰지 & 연우 책노리터 & 칠봉퐈 & 연우 유치원 생일파티.

posted Dec 14, 2013 Views 3093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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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1dg-wifi.jpg

*2013.12.1*








길거리에서 우연히 와이파이 검색했더니


34요금제 이용자의 가슴을 후벼파는 한마디.



니.꺼.쓰.지.



(;ㅁ;)>

풀썩...;;;













131202dgyj-gongbu.jpg

*2013.12.2*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좋다는 김곰자.(3세)


시간만 나면 끄적거리며 자기는 공부한댄다...;;


지..진짜 공부의 의미를 알 때쯤이면..


과연....곰자의 선택은...

흐음...;;;



(ㅌ,,ㅌ)













131203dgyw-booknoriter.jpg

*2013.12.3*








소원이던 책노리터 유치부 오후반 출석~!


참.신.났.다.


















131203dg-dalpengyi.jpg









김냉에서 며칠을 산 부추에 붙어있던 달팽이.


우리 키우자...하고 그냥 부엌에 방목했더니..



어..어디갔니? 달팽아??



(' 3 ')???














131205dg-seomunjang.jpg

*2013.12.5*







아직 유치원 생일날 입을 드레스를 결정못해서


연우 책노리터 마치자말자,


함께 서문장으로 궈궈~~


저녁시간에 문닫는곳도 많네.


결국 못사고, 납작만두만 먹고 오지요~~





납작만두 이모가 나랑 연우를 보더니,



"이모가 언니가???"


ㅎㅎㅎㅎ



요즘 그 유명한 이집션 매직크림 바르기 시작했는데...


아..아마 어머님 회춘하신모냥...


후..후다닥...












131205dgyj-chikachika.jpg












이제 우르르 페~도 할수 있는 나이.......에


기저귀는 떼지 못했다는게 하..함정...;;;

















131205dgyj-kjki.jpg











이제는 기..기저귀도 혼자 갈 기세....;;;ㄷㄷㄷㄷ


<(;ㅅ;)











131207dgywyj-juniver.jpg

*2013.12.7*






쥬니버 폐인,,,,


오랜만에 하니 마이 재밌는모냥...;;



흘...














131209dg-yukidoo.jpg

*2013.12.9*










유키두 재미있는 수도꼭지 목욕장난감.

아래 펌프가 있어서 물이 쫄쫄쫄 쉴새없이 나온다.


대.투.더.박.














131209dgyj-gyomi.jpg












속쌍꺼풀의 흔적을 발견~!


사진찍자고 하니 얼굴 대주고 계신 친절한 곰자씌.












131212dg-chbongbef.jpg

*2013.12.12*







칠봉퐈 어머님

훈훈한 칠봉이 사진 배경화면 해놨는데...












다음날, 

곰자 핸폰 가져간지 10분후...




131212dg-chbongaft.jpg

*2013.12.13*





써...그.....ㄹ



순전 지 취향으로 뽀로로 지분율을 높여놓은....;;;



떼에엑~!!!!!!!!!!!












131213dgyw-birthdayparty.jpg

 








유치원 12월 생일파티날~!



베라 왕 스딸~ 드레스를 입고 파티 참석한 김슨생.




생일축하해~ 울딸~~~






 







131213dgyw-gifts.jpg












그야말로 선.물.폭.탄.



한시간동안 선물 개봉...;;; ㅎㄷㄷ












131213dg-dosirak.jpg









도시락 만들어 온 김슨생님.


그림은 비록 괴발새발일지언정,


니가 손재주는 좀 있나보다...;;;



뭐..뭔진 잘 모르겠다만...









12월 들어서 대구집 알아본다고 좀 바빠서 사진도 몇개 없네.


그런데, 다시

급 파주로 가게되서 더 정신이 없었다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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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엄마곰

유자향 우엉조림 & 장염 & 아웃백 & 김장

posted Dec 02, 2013 Views 2132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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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5dgyj-paidui.jpg


*2013.11.25*











곰자의 정갈한 상차림(!?)


(;ㅁ;)>















131125dgyj-gongbu.jpg










세살에 한글 읽고 쓰는거 뭐 다들 그러지 않나요?



(;ㅂ;)///






(어머님..사..사기치면 잡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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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쿠키반죽 냉동해놓은걸 발굴해서 구웠는데,



마이따 마이따~


<(@ ㅠ @)


실패한게 아니었다며...;;;











131125dgyj-yammy.jpg











쿠키 먹으면서도


하..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 곰자.


뭐가 되도 될 녀석...;;


(ㅎ||||ㅎ)











저녁먹을 시간에 낮잠을 잔 곰자...;;;



131125dg-kimmari.jpg











유자향을 첨가한 우엉조림. 


이 대단한 조합에 스스로 감탄하면서

어머님 요리천재가 아니냐며...;;;





늦은 곰자의 저녁은 간단하게 우엉다져서 김밥.




그..근데...;;;


곰자 안먹어..;;;




모..못는거라며...;;;



(ㅎ_ㅜ)


안먹어서 어머님이 바..밤참으로.....;;;


풀썩...;;









 













전날, 점심때 유치원에서 전화와서 연우 토했다며...;;;

일찍 데리고 왔다.

아침에 물 마시다 한바탕 또 토를 해서 완전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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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점심때 되니 쫄쫄 굶은 김슨생.


밥 좀 달라며...


어묵탕이 먹고싶대.


그래..끓이자...끓여...





냉동 홍합을 발굴해서 국물맛을 업그레이드 하는걸로.



그..근데, 오래 냉동했더니 홍합맛은 써..


웩...;;












131126dg-sisik.jpg










김슨생 세번 리필해 먹고...










131126dgywyj-pin.jpg












간식까지 챙겨먹어...


얘 자..장염 맞냐며...;;



먹으면서 새로 산 핀 꽂아보기~!


예뻐.예뻐....;;















131126dgyj-bapchulai.jpg











엄마~~ 엄마~해서 보니..

이..이케이케...;;;


(ㅡ_,ㅡ)














131126dgyj-mamma.jpg












저녁은 당근 오뎅탕이 아니냐며...;;;













131126dgyw-hjj.jpg










하루 굶었더니,


핼쓱한 김쌤.


반쪽됐네..반쪽됐어...;;














131126dgywyj-kanshu.jpg










너무 조용하다 싶으면,


독서를 하고앉았는 김자매님들~!


바람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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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장염 걸린애 보쌈 먹여도 되나...;;


어쨌든,


김쌤 보쌈에 밥 한그릇 뚝딱~


그..근데,


얘 자..장염 맞냐며...;;;


(; ,,,, ;)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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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새언니가 가져온 찰보리빵.



정말 쫀득쫀득한게 마이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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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자가 좋아하는 '애호밥'반찬도 슴슴하게 볶고...

















131129dg-kimchi.jpg










연우가 유치원에서 담아온 김장김치.


얼마나 즐거워하면서 자랑을 하던지...


할머니 김장도 도와드릴꺼라고 호언장담을...;;


ㅎㅎ














131129dgyj-kimhwabaek.jpg












언니야 미술 공부하는 동안, 

할머니 택배상자에 예술혼을 불태운 곰화백.


너무 잘 그려서 깜놀~!


저..저건 머리긴 소녀가 아니냐며...;;;













131129dgywyj-yongsang.jpg












아빠랑 영상통화하다가

뱅기값 아낄겸 모니터 통해 중국 집으로 난입.시도...?!!?!?@


왜..안되냐며...;;


(;ㅅ;)?









 
마늘까던 할머니도 피곤해서 드러누우시고,
몇개까던 언니님이 떡(!)되도,


131129dgyj-manl.jpg









묵묵히 무려 12개나 깐 

요즘 한창 마늘알바중인 곰쌤.











131129dgyj-runrun.jpg







자자...했더니, 안자려고


또 온 동네방네 돌아다니는 에너자이저 곰아가.













131130dgywyj-dongsungro.jpg

*2013.11.30*













시내 볼일 보고, 점심 먹으러  가는길.



따님들이랑 동성로길을 함께 걷는 기분 좋구랴~










131130dgywyj-outback.jpg










아웃백 잠시 대기중.


둘이 윽시 친한척한다며...;;;














131130dgywyj-orangea.jpg












뭐 요래 맛난 쥬스가 있는지...












131130dgywyj-soup.jpg













빵에 수프 찍어먹는 맛이 쵝오~!












131130dg-steak.jpg














스테이크도 시키고...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에 치즈 추가까지...













131130dg-potato.jpg











아..감자튀김양이 아쉽네...









131130dgyj-cherry.jpg












어머님 커피 마시는데,

아이스크림 추운데 나가서 사먹기 귀찮아서

아이스크림까지 시켜줬네.



곰자, 체리 먹고싶다고 입에 넣더니 다시 빼선 못먹겠대.


푸흘~













131130dgywyj-icecream.jpg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외식을 보람차게 마쳤네요.
















아침부터 간단하게 김장하는 할머니 도와...

131201dgywyj-zuokimchi.jpg

*2013.12.1*





김슨생님도 몇포기 도우는걸로...;;;



어머님은 사진만 찍어..



후훗...;;;

(ㅅ_ㅅ)V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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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애미 2013.12.04 16:17 (*.222.98.103)
    언냐 타오바오에서 우엉이 5키로에 45원인데 겁나 마이따... 양이 많아서 대여섯명 노나서 두뿌리 우엉조림해떠니 마있네... 진작봤음 나도 유자청 넣어볼껄 ㅋㅋㅋ
  • ?
    엄마곰 2013.12.04 19:20 (*.36.142.191)
    타오바오에서 우엉도 사나? 중국 마트에서 파는 우엉 향도 안나고 맛없던데...유자청은 호불호가 갈릴듯~ 나 혼자 먹고있다~! 난 향긋하이 좋든데..우엉향이 좀 죽어서글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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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by엄마곰

립스틱 짙게 바른 곰자 & 케일칩 & 한옥카페 m.o.g.a. & 제사 지내기.

posted Nov 25, 2013 Views 2445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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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찍어놓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있는거 없는거 탈탈 털어 올려봅니다.























연우가 "엄마~~ 연재 좀 봐~~~"해서 봤더니,



131118dgyj-lipstick.jpg


*2013.11.18*







(ㅡㅅㅜ)>




저....저 짓...;;;



외할미 리....립스틱에 손 대지 말라고 했지?!?!? 

버러억~~




자야....너 커서 뭐될뤠...;;;



(;ㅁ;)///













131118dg-sandw.jpg












샌드위치용 비싸서 애껴먹는 문스터치즈 녹여주고,


코스트코 건강한 호멜 터키햄에 


한쪽면엔 넣을 채소가 없으니 피클다진거 발라줬네.







자꾸 퇴근후 간식은 빵을 먹이게 되는...;;;


쌀가루로 식빵을 만들어야할까봐...



밀가루보다는 쌀이니께...;;;



아..우..귀..찮...;;













131119dgyj-booknrt.jpg


*2013.11.19*

   











책노리터 동화구연가쌤 시간.



선생님이 가져온 삐에로 인사하고 싶다고 뒤늦게 나간 곰자.




키큰 애가 따라나와 지가 다 만지고, 곰자까지 다 가려.




화.가.난.다.





<(;ㅂ;)




어머님들 자기 애 컨트롤은 알아서 좀 해주세요...;;;



거참...;;;















131119dgyw-kchips.jpg







케일칩이라고 얼마전에 들어봤는데,



어떤 맛인가 싶어, 생협에서 5봉지 시켜서건조기에 말려봤다.



처음에 그냥 오일 발라 말린건 쓴맛이 강해서



김슨생도 절레절레하더니...



이번엔 시럽과 오일을 섞어서 약간 단맛을 줬더니



맛있다고 먹는다.



낙엽밟는 소리를 내면서 '사그락~사그락~~~'


잘도 먹는다.



너무 크게 말렸더니 먹고나면 바닥에 


초록 부스러기가 흩..뿌려..지..는게 하..함정...;;;

(;ㅅ;);;;;











131119dgyj-saykimchi.jpg







곰자는 그래도 맛없다고 기절~~~



사진 찍어달라고하더니,

오만상 인상을...;;;



...;;;;










131119dgywyj-care.jpg











언니가 놀다가 턱을 부딪혀서 아프다고 하니,



어디서 유통기한 지났을지도 모르는(?) 바셀린을 가져와서


곰슨생님 급 치료에 들어가시공...;;;


















다음날,

친구 으라와 만남을~!
 
시내에서 밥 먹고, 그 추운날 20분 걸어


드디어 가본 한옥카페 '모과'



131120dg-nuanhuo.jpg

*2013.11.20*

  








햇살을 가듬 품은 한옥.



실제로 살면 추울것 같지만,



얼마나 아늑하던지...



생각보다 작은 카페.













131120dg-cafemoga.jpg













쇼케이스에 케이크가 가득~


그 밑엔 수제쿠키가 가득~~

(와~~쿠키 비싸다 비싸...;;;)


아기자기 소품들도 팔고...


향기로운 생화 장미도 얼마나 싱그러운지...


감각있는 쥔장일쒜.












131120dg-cappuccino.jpg









시나몬스틱이 통째로 꽂혀있는 카푸치노.

모과 대표 당근 케이크.


커피양은 좀 작고,


당근 케이크는 좀 뻣뻣한 느낌이었지만,


분위기로 충분히 먹고 들어가니...


아...너무 좋다.
















131121dgyj-hakgupa.jpg












희윤이 어머님 연재가 혼자 책 읽고 저리 앉아있으니,

호들갑떨며 너무 이쁘다고 빨리 찍으라고...

희윤이도 어느샌가 책 빼와서 같이 앉아있다.






곰자야...너 커서 진짜 뭐 될뤠...?!?!?!


책읽는 모습만은 학자라며...;;;















131121dgyj-mundi.jpg








허..거..;;


누..누구냐...넌...;;;
















금요일, 

김자매님들에겐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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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제사지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아빠대신 얼마나 절도 잘하고, 의젓하게 서있는지...



특히, 곰자 좀 오래 엎드려있어야할 때도

숨도 안 쉬고, 미동도 안하고 엎드려있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어..어머님...경건한 제사자리에서 화통하게 웃어젖힐뻔......;;;


(; ++++ ;)>>>
















제사체질 곰느님...;;;

어제 너..너무 무리하셨는지...



131123dgyj-nenne.jpg

*2013.11.23*

  

 








막 이케...이케...자....;;;



꾸..꿈에서도 저..절하니...??!?!










대명동에서 하룻밤 더 자겠다는 김슨생을 놔두고,

집으로 돌아왔네.




그..근데,


김슨생한테 자꾸 걸려오는 전화.



"엄마~~ 나 밥 다 먹었어.."


"엄마~ 뭐해? 연재 좀 바꿔줘봐"


"엄마~할머니 있어?"


거의 잠자기 전까지 열통을 바..받은...;;






버러억~~




전화 놀이 할라고 거기 남은거니...?!?!?



(ㅡ_,ㅡ)a










일요일 아침,

큰누님차타고 다시 대명동에 데리러 갔네.



131124dgywyj-dianhua.jpg

*2013.11.24*

   













이..이젠 아빠랑 전화통화...;;


곰자 다소곳하게 기다리는거 좀 봐바...;



아이고 배야...













131124dgyj-papa.jpg












이제 연재차례.


연재: "아빠..연재 유치원 갔다왔어..."


아빠:"......................."

.......?




다..다음기회에 더 깊은 대화를 나누자꾸나...

아..아가...;;;










언니야가 엄마 흰머리 뽑아주는걸 보고는...



"엄마~ 연재가 흰머리 뽑아주께..."





131124dgyj-hairs.jpg












뭐..뭐하니..?!?!

희..흰 머리 뽑아준대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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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애미 2013.12.04 16:07 (*.222.98.103)
    언냐 연재 넘귀엽다이.... 언제올꺼뇽... 연말에 함 놀아보입시더!!
  • ?
    엄마곰 2013.12.09 11:06 (*.126.229.224)
    그라입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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