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엄마곰
간만에 이른 퇴근(대략 밤12시전--;)으로 기분 업된 맘에 저질러버린 술판.(니나노오~)
구평동'큰'손인 본좌-ㅅㅜ 역시 오늘도 경험부족으로 양 조절에 실패하야
만두위에 탑을 쌓고 말았으뉘....쿠쿠콰쾅~~
'괜찮아..괜찮아...이...이건 야채니까 많이 먹어도돼..즁얼즁얼..'-ㅅ-;(누...누가 그래?)
스스로를 위로하며, 반항하는 아빠곰을 어르고 달래 그 신새벽에 배터지게 먹고 말았다.
풀썩...;;; 나 낮에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꺼이~
...말꽁쥐...실로 어제 간만에 찾아간 헬스클럽.
어라...이제 진짜 열심히 해볼랬더니......다..담날 금,토 헬스클럽 휴가네-ㅅ-;;
털푸덕...;;; 이 한껏~ 탄력받은 바디는 엇따가 들이댈꼬ㅠ0ㅜ
지...집에서 제자리걷기라도....허그..휴가전에 어여 몸을 만들어야할텐데...궁지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