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살며... by레드플러스

허브 농장.

posted Apr 26, 2005 Views 905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By...엄마곰.


모처럼 여유로웠던 휴일. 대구 간김에 얼마전부터 너무 갖고싶었던 허브를 사러 아빠곰이랑 손잡고 팔공산에 갔답니다.
허브 전문 샵이 아니라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공사다망하신 쥔집 아줌마 겨우 잡아다가 향 좋은 놈으로다가 골라봤어요.
(이 아줌마 불러다놓으면 어디론가 사라지고..또또...-_-;; 아..아줌마..허..허브 좀 팔아보시죠?네네?? 우..우리 도..돈도 있는데...훌쩍~ㅠ_ㅠ)
갠적으로 애플민트랑 레몬타임향이 너무 사랑스럽군요.>0< 꺄아아~~ 부비부비~



지금 요녀석들은 며칠전에 친구들이 집들이선물 겸해서 가져온 로즈메리양과 함께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허브는 햇빛을 봐야 잘 자란다고하네요. 암튼, 녀석들 팔자 좋~~~~습니다. ㅎㅎ


겨우 허브 6개 사놓구선 우리집 허브농장됐다고 좋아라~합니다.
참, 아빠곰스럽습니다. @_@



...말꽁쥐... 곧있으면 다가오는 진짜 우리 아빠곰 생일을 어찌 차려줘야 할지
심히 고민스러운 요즘입니다..아빠곰에겐 비밀입니다. 쉿....흠흠...<-_->

                ㅅ...쇼한다,..풀썩~
Comment '1'
  • ?
    엄마곰 2005.05.04 16:11 (*.253.166.27)
    스피아민트랑 애플민트는 벌레생겨서 다 뽑아버렸다.ㅠ_ㅠ 근데 민트 성장 속도 장난이 아니다. 한 2주만에 10센치 넘게 자라네. 희안하네...^-^;
?

사랑하며... by레드플러스

'츄' 할아버지의 사랑이야기.

posted Apr 15, 2005 Views 864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동적인 태국 cf 한편.





play~*


<나레이션> 출처 : 태국음악매니아

이 86살의 늙은남자가 이른 새벽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 병의 수프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킬로미터를 걸어갑니다.
언덕 위에서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30년간이나 매일 그렇게 하였지요.
할아버지 츄씨는 그의 아내에게 약속했었답니다.
그의 생명이 다할때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구요..
(bamboo violin ....)
이것은 할아버지 츄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Have you take good care to your beloved"



by...아빠곰이 보고싶은 엄마곰.(여보오~~ 돌아와요오오~~ ㅠ_ㅠ)
?

살며... by레드플러스

늦은 밤...그리움의 노래를 들으며..

posted Apr 15, 2005 Views 73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By...아빠곰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채... - 푸른하늘

우리는 가끔 이런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건 슬퍼했던일도 이제는
그리울꺼야.

곁에있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오~ 우리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수 있죠.

곁에있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제 깨달을수 있겠지
오~ 우리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일 지 몰라도
사랑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느낄 수 있죠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거야. 그날이 언제일 지 몰라도
사랑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수있죠.

기쁨느낄수 있죠.
기쁨느낄수 있죠.

=======================

할일은 많고.. 벌써 시간은 새벽 2시.

잠시 쉬면서 벅스 뮤직에 접속해서 노래를 듣다가 문득 들려온 노래.
대학 시절... 해양학교 자원봉사에서 촛불행사 마지막 곡으로 선택되었던 노래...
오랫만에 그 시절의 추억에 잠시 잠겨본다.

저작권 문제로 여기에 노래를 올리지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Next
/ 148
2022.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Recent Articles

Copyright Gomspapa, Since 2002.

Created with Xpress Engine. Modified by Gomspapa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