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5*
아기재우는 엄마 코스프레중...!
한쪽 팔로 얼굴 괸거 바랔ㅋㅋㅋㅋㅋㅋ(헉!)
(;ㅁ;)>
생일 당일날 용인행 버스타러 동대구 중앙고속터미널로...;;;;
오..오랜만에 꼭두새벽에 애들델꼬 나설라니
촘 힘에 부치넹...
*2013.12.18*
응사 삼천포 대만이 알흠다웠던 버스 터미널씬이 생각나지만....
뭔가
적.막.해.보.이.는.(?) 터미널의 현실.
3시간 20분 걸려 도착한 용인 전 신갈터미널.
매년 집 빌려주는 건호어뭉의 픽업을 받으며 도착.
올해는 다섯명 참석.
다 모으면 열몇명 될텐데...
다들
시간 맞추기 참 어렵다...
그런데,
생일이 늦어서 1월로 출생신고를 미룬 우석이와 건호는 6살인걸로~!
고깔모자 챙겨쓰고,
촛불끄는 시간~!
후~~~
생일축하한다~~~
나팔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한명씩 잡고 부는데...
저..정신이 혼미...;;
이제 7살이 되니, 남자 여자 편갈려 노네.
여은이와 함께 김자매님들 깨알지게 놀아주시공...
녀석들 쑥스러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ㅋㅋㅋㅋ
다음은 쿠킹클래스하러 근처 올리블렌으로...
늦게 모범생 경은이 합류.
여기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중국(!)집에서 만들어본적 있는
별모양 쿠키 쌓아올린 트리 만들었다.
마치고, 다시 3시간 20분 버스타고 대구로 궈궈~~~
중국으로 이사간 이후로 처음 참석한 막차둥이 생일파티~
내년 생일파티는 파주 우리집...!이라며
크..큰소리는 쳤는데...
거..걱정이..문득...;;;;
(ㅎ_ㅎ)aaa
내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아버님과 파주 지인 집들이-서울 여행을...
달려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