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저작권으로 연간 수십억원씩 벌어들인다고 한다.
그냥 흥얼거리던 음악에 글을 붙여서 불렀더니, 돈 방석에 앉아버렸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공 들였기에 어느 순간 생각이 음악이 되고, 습관처럼 쉽게 노래가 만들어 졌을까?
어쨌거나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꿈을 팔고 사는 세상이 올거라하더니...
난 누군가에게 어떤 꿈을 팔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팔 수 있는 꿈을 만들기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걸까?
오늘 돼지꿈이나 꾸고 내일은 복권이나 사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