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항저우 단축 마라톤 13Km.
오늘 코스를 보니.. 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날 만큼 코스가 좋네요.. (사진에서 형광 녹색 표시한 코스)
그 유명한 서호를 한바퀴 도는 정말 멋진 코스.
게다가 도착 장소 또한 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코스라서.. 뭔가 세계대회 같은 느낌.. ^^
하프 마라톤은 서호 반만 뛰고 도심으로 이동하는데, 단축마라톤 코스가 젤로 좋네요..
첫번째 목표는 무리하지 않고 완주하는 것.
두번째 목표는 조금 욕심내서 1시간 20분에 주파하는것..
현장에서 카스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