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아리 밴드에 어느 선배가 올린 글이 있었다..
발상의 전환..
아빠: 넌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
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간다.
아빠: 내 아들을 월드뱅크 CEO로 임명해주시오.
월드뱅크 회장: 싫소!
아빠: 내 아들은 빌게이츠의 사위요.
월드뱅크 회장: 그럼 좋소.
이것이 비지니스라고...
문득 나는 그동안 너무 단순하게 살았고.. 단순하게 한가지만을 고집하며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 세상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그저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과연 나는 어떤 해결책을 제시했고, 어떤 노력을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