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엄마곰.
8월 28일 2박3일로
아빠곰 회사와 연계된 대명리조트 예약,단양으로 완존 저렴하게
늦은 세식구 첫 여름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연꽁: 엄마 이 개껌 마시쪄~(멍멍~)-_-a
차안에서 난동부릴 기미가 보여 일명 개껌이라 불리는 치발과자던져주니
근 30분을 물고빨고 하더니 온 천지 과자뿌시레기가...-ㅅ-;;;
와코도 센베이보다 재료도 착하고 오래 들고 먹어서 좋긴한데 뒷처리가 심히 곤난하다.
도착했으니 냠냠~ 맘마로 배 좀 든든하게 채우고,
연꽁: 어..엄마 눈을 좀 뜨...뜨라~ 규~~
엄마곰: -ㅅ-;;;
옷 갈아입는 중. 귀염둥이 핑꾸 슈렉~~~~으로 변신.
엄마랑 베란다에서 기념사진 촬칵~~
마실 나갔다 유모차에서 낮잠 즐긴 연꽁.
오늘도 여러-_-;; 학(!)문에 힘쓰다.
연꽁: 역시 책중에 사과가쿵이 젤 마시쪄~ 사과맛이나~
아삭아삭~우적우적~날름날름~와사삭~
사과같은 연우얼굴 *^^*
연꽁: 나 이뻐요~~~?!
엄마곰: 이..입 좀 다무리~~
아빠의 강력한 항의에 떨렁 한장~
몬나따몬나써-_-+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