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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08.09.27 21:28

첫소풍 *276일*

조회 수 97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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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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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c&우방랜드~
돗자리 펴놓고 점심 먹을 계획이었으나, 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차안에서 모냥빠지게 후딱 먹고 소풍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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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유일하게 탈수 있는 놀이기구. 회전목마.
연우보다 더 깜찍한 아빠 표정 좀 보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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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또 어디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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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다른 놀이기구 타볼까요?
어디 보자...;;;
힝~ 100cm이하는 못탄다구욧~
그런게 어딨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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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에 지어놔서 힘만들고 볼거 없었던 생태공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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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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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말로만듣던 어른들만 먹는다는 그 보리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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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맞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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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안보는틈을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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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쪽~~ 캬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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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 역시 맥주안주엔 치발과자가 짱이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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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낮잠자고 일어나서, 다시 고고씽~
이게 바로 대구의 상징 우방타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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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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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아쿠아리움.
연우 물보고 어찌나 뛰어들고 싶어하던지 말리느라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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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다 신났어~

소풍 또 올까? 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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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2008.09.28 16:04
    우리연우 엄마랑 아빠랑 우방랜드에 놀러왔었구나 오늘은 왕할아버지랑 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언니 오빠가 울집에와서 점심먹고 놀다가 조금전에 돌아들 가고 네 생각이 나서 여기 들어오니 너의 자지러지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구나 울 연우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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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09.29 14:49
    엄마아~~~~~~~~~~~~~~~~~~~~~~~~방가운 연우 외할매글. 잼있었겠구료. 이번주 내내 외갓집 가있는 동안 연우 낯가림 좀 덜했으면 좋겠다 그치? 얼마나 꺄르르~ 잘 웃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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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규맘 2008.10.01 06:05
    연우가 점점 예뻐지고 있어요. 여성미가 물씬~ㅋ

    아기들 데리고 나들이하면 짐이 너무 많아서 힘들죠?

    녀석들이 걷고, 젖 떼고, 기저귀 필요없음 짐이 줄어들래나. ㅡ.ㅡ;

    평화로운 주말 한 때의 행복한 모습 잘 보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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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10.01 21:22
    바쁜 와중에 찾아주셔서 감사...ㅎㅎ 머리가 점점 길어지면서 여자가 되가고 있답니다. 사진 잘나온것만 올려서 그럴지도 몰라용. 그나마 분유를 안먹어서 짐이 좀 덜한것같은데, 그래도 챙길게 얼마나 많은지...은규는 이제 뗘다니는거 아니예요? 친정엄마가 전 10개월에 걸었다는데 울 딸래미는 돌때도 못걷겠다고 걱정을...거기다 보름만에 보는데 살 쏙 빠졌다고 좀 먹이라고하네용.철분 부족인지 정말 너무 더디게 늘어요.속상!(어여 빈혈검사하고픈..)키가 자란게 아닌가 혼자 위로중.길려고 폼만 잡는 녀석이 붙잡고 서겠다고 용쓰다 다리 풀려서 휘청거려도 좋다고 난리예요. 배밀이만해도 좋다했는데 벌써 붙잡고 서고 걷는 또래들보니 조급증이 또 고개를 듭니다. 은규네도 이번주 ^^즐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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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영 2008.10.05 16:57
    연우웃는모습 너무 이쁘다~ 싸이홈피갔다가 주소있어 들왔네요

    우리 성윤이도 의사샘이 몸무게너무 안는다고 부지런히 소고기먹이라하네..먹어야 먹이지 ㅜ.ㅡ

    우방랜드안간지 정말 오래됐네.. 연우때는 우방랜드보다 수목원이 좋아요

    수목원가게되면 연락해요 우리집이랑 가까우니 놀러오던지 수목원에서 성윤이랑 부킹함 시켜주던지..너무 평온해보이는데.. 과연 그 실상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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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08.10.05 22:03
    우방랜드... 연우땜에 갔다기 보다는 엄마,아빠가 가고싶어서.. ㅎㅎ

    나 혼자 놀이기구 타고 옛날 기분내고 그랬다..^^

    연우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수목원에 함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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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10.06 14:55
    현영 언닛~ 반가워요. 맞아요. 먹어야 말이죠.-ㅅ-;;; 넹. 언제 수목원에서 성윤이랑 부킹을...ㅋㅋ 과...과연 그 실상은...;;; 말로 다 모해요. 낯가림까지 좀 심해서 더 전쟁이죵. 아들만 둘..키우는 언니가 존경스러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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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2008.10.09 12:29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잘 지내시죠?

    눈팅만 하다가 몇 자 남깁니다^^

    연우랑 나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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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08.10.09 12:49
    도끼님.. 오랫만이네요. 솔비도 잘 크고 있죠?

    도끼라이프에는 최근 솔비 사진이 없더군요.. 자주 업뎃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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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10.09 14:57
    마쟈요. 도끼님~ ㅋㅋ 솔비 사진 보고싶어요. 많이 컸죠? 업뎃~해주세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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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2008.10.09 16:21
    두 따님들은 내게 데려 오시오..

    한번씩 안아 주리다~ㅋㅋ

    언제 같이 함 모입시다..보고 싶소..마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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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익명 2008.10.10 17:42
    예전엔 놀이기구 대마왕이었는데 나이들고 노쇠해지다 보니 바이킹만 타도 토할것 같소..- -; 연우는 한창 크고있는데 나는 늙어가다니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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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은맘 2008.10.11 16:25
    언니 연우가 언니를 많이 닮았네요...

    이제 알았다눈..ㅋㅋ

    와 글고 연우 할머니께선 완전 멋쟁이세요...요기 글도 쓰시고...

    울 엄마는(여은할머니) 컴 못하시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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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08.10.11 19:00
    ㅋㅋ 방가워. 여은아~ 와라악~ >0< 응...나 닮았다고 말하는사람도 많어. 울 엄마가 쫌 멋쟁이쥐. 독학으로 태그도 마스터하신 실력자. -0-/~ 자주오그라! 여은아~ 또 아프지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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