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국내
2009.01.03 18:40

2009년 일출. *12m 14d*

조회 수 837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By...엄마곰.





yw-sunrise090103.jpg





새벽5시 알람 울 연우 깨서 앵~ 우는거 젖 먹이다 말고, 후다닥 짐싸서 포항 호미곶으로 고고씽~~~

5시 30분 넘어서 출발했는데, 2시간밖에 안걸린 호미곶.-ㅅ-;;;(아..아빠곰 어..얼마나 밟으신겜..뮈..흠...;;;;)

마지막 30분이 꼬불꼬불 산길이라 연우도 괴롭고, 엄마도 왠일로 멀미끼가 있어 둘다 부등켜안고, 잠깐 혼절하심.

생각보다 따뜻했지마는 유모차에 탄 연우가 걱정되서 사실 후다닥 찍고 차안으로 들어왔다.

포항 온 김에 죽도시장에 들러, 대구 본가 친정식구들 줄 생물오징어에 오는길에 옆 경주 들러
황남빵 본가가서 20분 기다려서 뜨끈한 황남빵까지 사서 구미오기전 대구 들러 배달하고 왔다.
하다보니 일이 너무 커진-ㅅ-;;;


다녀오자 온식구 거의 뻗어서 연우는 5시에 자더니 배고픈지 6시에 통곡하며 일어나서
어른 밥그릇으로 한그릇 들입다~ 비우고, 다시 잠드심.(식신일쒜...;;;; 살이나 많이 찌자~읏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광파오븐쒸~~~

처음으로 조개구이 개시했는데, 이래저래 미숙한탓에 맛이고 뭐고 대략 엘롱~이여서
의기소침해진 엄마곰......이지마는 광파오븐덕에 두근두근~ 앞으로 기대된다. ㅋㅋㅋ(비몽사몽.....)


?
  • ?
    컨셉 2009.02.01 13:57
    해돋이 가셨구랴..우리는 아시다 싶이..못갔으요..ㅎㅎㅎ..

    오늘도 댓글 쫙 달아야겠수..크크.
  • ?
    엄마곰 2009.02.02 10:34
    애없을때 댕겨와야하는데...어딜가나 정신이 엄따! 아직 입덧이 심한가...;;; 근데, 공주님이야 왕자님이야?!
  • ?
    컨셉 2009.02.04 12:08
    아들이라요..암말도 안했는데 의사가 갈쳐 주드만요..ㅡㅡ;.

Copyright Gomspapa, Since 2002.

Created with Xpress Engine, Modified by Gomspapa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